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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주절주절53

HP는 AS센터가 없다!! AS는 After Service의 약자로 제조업체가 판매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보통은 무상서비스 기간을 두고 무상기간이 지날 경우 유상으로 서비스를 받게 되죠. 하지만, 한국 HP에는 이런 AS라는 개념은 없고... 고장난 전자제품을 돈받고 고쳐주는 수리업체들만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가 HP의 C6380이라는 잉크젯 프린터입니다. 산지 1년 정도 된 제품입니다. 정확히 1년이 지났는지 안지났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직 위쪽 뚜껑에 있는 비닐도 띄지 않았네요.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되는 프린트가 그렇듯 1개월동안 몇장 뽑지도 않는... 없으면 불편하지만, 있어도 많이 사용하지.. 2011. 11. 2.
[스크랩] 실속형 태블릿 IRD-D100 체험단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집에서 PC를 켜는 일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단점이 작은 화면을 7인치 정도로 늘린 태블릿 PC... 가지고는 싶지만, 비싼가격과 요금제의 압박으로 부담이 되었던 분들 신청해 보세요^^* 스마트폰이 있는데, 태블릿을 데이터요금으로 또다시 개통하기가 부담이 되는건 어쩔 수 없었는데.. 이 제품은 Wi-Fi전용이라 그런 부담도 없네요. 신청은 Review4U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review4u.co.kr/21592 2011. 8. 12.
모두투어에서 일본 시즈오카를 공짜로 여행할 탐험가를 모집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되서 그런지 여행사별로 공짜여행 이벤트를 하네요. 모두투어에서 일본 시즈오카를 여행할 Travel explorer(여행 탐험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7월 21일까지 모집하니, 정확히 1주일 남았네요. 공짜로 해외여행 갈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죠...^^* 신청할 곳은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1/0704_travel/mode.aspx?mloc=110101 2011. 7. 13.
오픈마켓 판매자의 실수?! 가~~끔 오픈마켓에 올라오는 제품들을 보면 동일제품인데도 터무니 없게 가격이 싼 경우가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의 경우는 통신사의 정책에 의해 판매 조건을 번복하는 일에 관대(?)해 졌지만, 일반제품은 그렇지 않죠. 판매조건을 번복하는 것 자체는 계약위반에 사기에 해당되지만 말이죠... 제가 열이 좀 많아서 찬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얼음을 좀 많이 사용하죠. 특히 여름에는 냉커피, 아이스티, 비빔면, 비빔국수 등등 얼음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 냉장고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얼음틀로는 감당이 안되서 큼직한 얼음틀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을 많이 시켰는지 금이 가서 물이 새더군요. 새로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대략 2,700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어 주문을 하려는.. 2011. 7. 9.
서랍속 오래된 IT기기들... 어릴적 부터, IT기기를 좋아했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MSX라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고, 녹음 Tape를 가지고 게임을 하면서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MSX를 처음 듣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어릴적 애플, IBM에 맞서는 PC의 한 종류였습니다...ㅎㅎ 플라스틱 팩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카세트 플레이어와 연결해서 게임을 할 수도 있었죠. 더블데크가 나오기 전이라, 이어폰 선을 개조해서 녹음기 두대로 게임을 Copy했던 기억이 나네요. IT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모바일기기들이 등장하자 새로운 기기들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모두 스마트폰이라고 부르지만, 그당시 PDA폰이라고 하던 rw6100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기들을 샀던 것 같습니다. 서랍속을 살펴보니, 과거에 사용하던 기기들이 뒹굴.. 2011. 7. 5.
블로거로서 기업과의 싸움을 생각중 입니다. 즐거운 주말... 토요일 아침에 매우 불쾌한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이 발생된 상태에서 말도 안되는 근거로 수익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메일이었죠. 만약 평일이었고, 다른 일을 하다가 메일을 받았다면... 광고 수익이라고 해봐야 몇 만원...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쿨~하게 이까짓 것 그냥 버리지...하고 말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분 좋은 토요일 아침 처음 받은 메일이 너무 불쾌한 내용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금 상황을 이야기로 한번 꾸며 봤습니다. 흥부는 땅 100평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며 만족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구에게서 땅을 빌려 주면 돈을 주는 업체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농사를 지어 벼가 익어가는 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 2011. 7. 4.
몰래 시작한 홈플러스 피자 이마트 피자가 나왔을 때,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죠. 싸고 좋다는 것과 동네 소상권을 죽인다는 상반된 의견으로 인해 한동안 시끄러운 논쟁이 되었습니다. 이마트피자 입장에서는 동네상권을 죽인다는 소비자단체나 대중의 소리가 부담스러웠는지, 하루에 한정수량만을 판매하는 정책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트피자 보다 싼 홈플러스 피자가 나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크기는 이마트피자와 같으면서, 가격은 10,900원으로 이미트피자보다 1000원이 더 쌉니다. 가격으로 보나, 피자의 크기나 종류로 보나 이마트피자에 대항해서 만든 홈플러스 피자임이 분명하지만... 홈플러스의 피자가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유는 홈플러스에서 광고를 하지 않은 것도 있지.. 2011. 6. 28.
처음 먹어본 59피자, 피자스쿨은 안녕~ 밤 10시가 넘어서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오늘따라 계속 머릿속에서 "피자~ 피자~"라는 생각이 뱅뱅 돌고 다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전에 집근처에 59피자집이 생겼다는 전단지를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가형 피자임에도 평가가 좋아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시간이 10시반이 다 되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밤 11시까지가 영업시간이라 주문을 안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친절하게 주문 받아 주시네요. 59피자는 테이크아웃 피자로 알고 있어 언제 찾으러 오라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주문 마지막에 주소를 물으시는 겁니다. 이럴수가~ 59피자도 배달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대부분 배달 안해주는데, 저희 .. 2011. 6. 25.
탈락의 실망, 새로운 시작 얼마전 진행된 캐나다 관광청의 끝발원정대 4기에 1차 선발자에 합격 했었습니다. 1차에 27명이 합격해서 10명정도의 최종 인원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다른때 보다 높았기 때문일까요... 꽤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좀 건방진 생각이었죠ㅡㅡ;;;) 여행계획서도 열심히 작성해서 송부하고, 화요일 면접을 봤었습니다. 27명중에 10명이면 그래도 합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에 캐나다 가서 할 일들을 상상하며 혼자 실실 웃기도 했었습니다. 내일은 주말이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에 갔더니~~~ 메인페이지에 "끝발원정대 4기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 되었더군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클릭 했습니다. 제 예상과 다르게 10명이 아닌 12명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