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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리뷰79

[VASQUE RIFT] 어떤 곳이든 자유롭게~ 바스큐 경등산화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매주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기간동안 가능한 다양한 곳을 방문하다 보니,. 하루동안 산에도 갔다가, 바다에도 갔다가, 박물관도 가고... 다양한 환경을 만나게 됩니다. 옷이야 여러겹 입고 가서 벗으면 그만이지만, 늘 고민스러웠던 것이 바로 신발입니다. 박물관이나 도시내의 관광지를 다닐때는 가벼운 운동화가 좋지만,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운 산을 올라가게 될 경우에는 운동화는 미끄럽기 때문이죠. 10월에 1박2일간 여행한 삼척의 경우, 동굴, 산, 바다, 레일바이크, 공원, 들판을 모두 다녀야 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선릉'처럼 도로가에 있으리라 생각했던 준경묘는 1시간 정도 등산을 해야 했죠. 그렇다고 1박2일의 여행지에 신발을 종류별.. 2012. 12. 21.
[지마켓 중고자동차] 낚시 없이 안전하게 중고차를 사는 방법... 중고차매매사이트 G마켓 카스닥 중고차를 찾게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자금이 부족해서, 기름값 때문에, 차종을 바꾸기 위해, 초보운전이라 사고날 것을 대비해서 등등... 특히, 요즘처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새차를 사기 보다는 저렴한 중고차에 눈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중고차를 사려고 마음먹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면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검색엔진에서 "중고차", "중고차 매매", "중고자동차", "중고차시세" 등 중고차와 관련된 검색어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중고차매매 사이트가 나와서 당황하게 됩니다. 자동차는 서민들에게 "집" 다음으로 고가의 자산입니다. 중고차매매 사이트가 많다고 대충 아무곳에서나 샀다가 비싼가격에 사기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중고자동차 사이트들을 일일히 검색하게 됩니다. 하.. 2012. 12. 13.
옵티머스 LTE 2 구매 및 개봉기 4만원의 위약금 이외에 모두 면제조건으로 구입했던 Take TAKE(테이크 타키) 정확히 6개월 사용한 시점에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ㅡㅜ 거의 공짜로 구입한 폰이다 보니, 루팅하고 펌업하고 이것 저것 막 장난치다가 그만...ㅜㅜ 시스템 폴더의 파일 중 뭔가를 삭제했는데, 무한부팅도 아닌 로고에서 멈춤 현상으로... 이것 저것 다 해보다가 결국 A/S를 갔으나 사망선고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급하게 뽐뿌에서 요즘 나오는 버스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평상시 전화벨 한번 울리지도 않는 폰이, 막상 없으니 하루종일 불안불안... 요즘 버스폰은 베가 LTE M과 옵티머스 Tag인 듯 보이더군요. 이것 저것 따질 상황이 아닌지라... 베가 LTE M으로 질렀습니다. 조건은 34요금제 3개월 유지에 24개월 약정, .. 2012. 12. 2.
[웰가인] 탈모방지 샴푸 SCX-8, 두피관리 샴푸 HAX-10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피부건조와 함께 탈모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잘 느끼지 못 했는데,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 지면서 머리를 감고 나면 하수도에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져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모걱정때문에 그동안 탈모전용 샴푸만을 사용해 왔고, 탈모샴푸 체험도 몇 차례 해 봤습니다. [마루의 리뷰] - 탈모샴푸, 한방자윤모 단샴푸 체험 후기~ [마루의 리뷰] - 프리미엄 탈모 헤어토닉/샴푸 세트, 나네모가(Nanemoga) [마루의 리뷰] - [발머스M] 탈모 전문 병원에서 만든 탈모전용 샴푸 탈모샴푸를 쓰다 보면, 사용해보지 못한 다른 탈모샴푸의 효과는 어떤지 궁금증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샴푸를 바꿔볼까 생각하던 중, 에누리서 웰가인(Wel.. 2012. 11. 27.
[Xtreamer Daul III #02] 손쉽게 RAID 구성이 가능한 외장형 스토리지 앞서 소개해 드린 것 처럼, Xtreamer Daul III는 전면부의 스위치 작동만으로 HDD의 RAID구성이 가능한 외장형 스토리지(Storage)입니다. "RAID" 하면 바퀴약이 생각나시는 분이 더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RAID는 예전부터 서버를 운영하는 곳에서 DATA의 안정성과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사용되어 오던 기술입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티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에서 생산되는 고용량 DATA들의 안전한 저장과 빠른 속도를 위해 일부 전문가급 분들이 PC에서 RAID구성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PC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분들은 Disk의 파티션 분할이나 Format도 어려운데, RAID구성은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Xtreamer Daul II.. 2012. 10. 24.
[Xtreamer Dual III #01] 빠른 USB3.0 속도의 외장형 스토리지 개봉기 PC를 업그레이드 할 때면 CPU, 그래픽카드 등 다른 부품들은 다 버려도 하드(HDD)는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HDD의 용량도 테라(TB)급으로 커지고, 가격도 그만큼 싸졌지만... 사용하던 HDD에 담겨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등의 데이터에 대한 추억때문인지 쉽게 버리지 못하나 봅니다. 영상편집 때문에 데스크탑만 고집하다가 노트북으로 옮겨 오다 보니, 그동안 PC에 연결되어 있던 HDD가 5개나 되더군요. 용량이 작은 하드의 데이터를 옮겨도 최소 2개이상의 HDD는 사용해야 될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면 외장하드를 검색하던 중... 에누리에서 두개의 HDD를 사용할 수 있는 3.5" 스토리지 케이스 Xtreamer Dual III 체험단 모집이 있어 신청했는데 운 좋게 체험단에 선정되었.. 2012. 10. 23.
[PQ222] 여행용 전기 면도기 과연 필요할까? 남성의 스킨케어 남성분들 중 여행을 떠날 때, 세면도구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숙박업소마다 샴푸와 바디워시,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를 공짜로 제공해 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설령 안가져 갔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북경여행때에도 이것 저것 세면도구를 가져 갔지만, 가져간 것을 꺼낼 필요 조차 없을 정도 였습니다. 샴푸나 칫솔등도 꽤 쓸만했지만, 제공된 면도기도 쓸만하더군요. 예전 1회용 면도기는 정말 딱 한번 쓰고 버릴만한 것이었는데, 요즘은 칼날도 2개에 손잡이도 괜찮은 제품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끔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면도기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면도기를 가지고 가기는 하지만, 여행가방을 준비하다 보면 최대한 짐을 줄이기 위해 전기면도기가 있어도 부피가 작은.. 2012. 9. 18.
[CP100] 휴대용 포토 스캐너 CP100의 빠른 스캔과 해상도 CP100의 개봉기와 전반적인 CP100의 장점에 대해 알아봤었습니다. [마루의 리뷰] - [CP100] 컴퓨터 없이도 A4 사진까지 가능한 휴대용 포토 스캐너 휴대용 스캐너인 CP100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PC가 필요 없이 CP100만 있으면 어디서든 스캔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CP100의 간편한 사용방법과 성능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 보려 합니다. CP100 스캔 방법 CP100으로 스캔을 하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컴퓨터와 연결이 필요 없으니 Driver 설치 등의 작업 자체가 전혀 없습니다. CP100에 아답터 전원 연결 --> 메모리 삽입 --> 전원 버튼 --> 스캔의 간단한 순서로 스캔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전용 아답터를 콘센트에 연결하고, BenQ CP10.. 2012. 9. 16.
[CP100] 컴퓨터 없이도 A4 사진까지 가능한 휴대용 포토 스캐너 아날로그의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이제는 사진을 디지털 기기로 보는게 당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주변기기들은 대부분 없으면 불편하지만, 막상 장만해 놓으면 책상에 자리만 차지할 뿐 1년에 몇번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작업을 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 가정에서 프린터, 스캐너, 팩스 등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사에서 여권 사본을 보내 달라거나,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스캔해서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할 경우 등등 가끔이기는 하지만 스캐너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영업사원들이 계약자를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스캔을 받거나, 명함을 컴퓨터로 관리할 때도 스캐너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통 스캐너는 복사기+스캐너+팩스가 결합된..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