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루의 리뷰79

[Zipshot Mini] 최고의 여행용 삼각대~ 이보다 가볍고 작을수는 없다.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거의 매주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멋진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니... 점점 사진에 대해 배우게 되고, 좀더 이쁜 사진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더군요. 주말을 이용한 1박2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여행을 다니려니, 묵직한 삼각대는 아예 가지고 다닐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삼각대가 필요한 경우가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되는게 현실이었습니다. 올해만 해도 4월과 6월, 두번이나 남원을 방문해 손에 꼽히는 야경을 자랑하는 광한루를 찍었지만... 집에와서 보니 모조리 흔들리고... 2주전에는 연꽃이 아름다운 부여의 궁남지에서 수없이 연꽃을 찍었지만, 망원으로 찍은 사진은 모두...ㅡㅡ;;; 그렇다고 크고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다닐 수는 .. 2012. 7. 13.
[자브라 클리퍼] 진정한 무선의 자유로움...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클리퍼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대중화된 블루투스 헤드셋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처음 한쪽귀에 꼽던 것을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종류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다 최종적으로는 클립형태의 블루투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마루의 리뷰] - [아임블루 IAM-S100]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셋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 선택하게 되었지만, 저가 제품의 한계를 절실히 깨닫게 해 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과연 유명 브렌드 블루투스 제품들은 과연 음질 좋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고,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사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때마침, 에누리에서 블루투스 제품으로는 알아주는 Jabra의 블루투스 헤드셋 클리퍼 체험단 모.. 2012. 6. 22.
[3M 스마트펜] 스마트폰에서 세밀한 터치가 필요하다면~ 3M 터치펜 스마트폰이 활성화 된 것은 2007년 아이폰이 나오면서 이지만,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M(Windows Mobile)을 기반으로한 스마트폰이 대새였습니다. WM기반의 PDA나 스마트폰은 모두 감압식 터치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스타일러스 펜이 기본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안태나 뽑듯 스타일러스 펜을 쓰윽~ 뽑아서 사용하면 있어 보이는 시기였죠...ㅎㅎ 뾰족한 스타일러스 펜으로 콕콕 찍어 사용하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고, 필기작성도 가능했기 때문에 기본 자판에 필기인식기능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에서 감압식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정전식 터치가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민감한 반응과 정전식에 맞추어진 심플한 UI의 어플.. 2012. 6. 7.
[테이크 타키] 테이크 타키폰 비교구매 및 개봉기 그동안 커스텀롬으로 가지고 놀던 모토글램의 1년 약정이 만료되어...다시금 버스폰이라 불리는 공짜폰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WM(Windows Mobile) 폰을 2000년 부터 사용해 왔으니, 스마트 폰을 사용한지도 벌써 12년이나 지났습니다.거의 1~2년마다 새 폰으로 바꿨지만, 그동안 요금제로 묶인 폰을 산 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위약금 5만원 정도에 1년 약정...^^V1년 쓰고서 중고로 팔면 위약금보다 많이 벌 수 있었던 시절이었죠.기존에 사용하던 모토글램 역시, 1년 약정에 위약금 5만원이라 중간에 해지하고 다른 폰으로 넘어갈까 했지만...수 많은 커스텀롬들 깔아 보는 재미에 그만 1년을 채우고 말았습니다. 모토글램을 표준요금제(11,000원/월)로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2012. 5. 17.
[쉐필드] 한손에 들어 오는 공구박스~ 20-in-1 폴딩 멀티 툴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이 공구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어려서 부터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건축기사 1급 소지자..^^V)해서 인지 공구에 대한 욕심이 좀 많습니다. 단순하게 고장난 것을 고치는 것은 기본이고, 시간 날때마다 집안 인테리어나 DIY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면서 하나 둘씩 사 모은 공구들로 어느새 공구함이 가득 차버렸습니다. 성격상 한번 산 공구를 버리지는 못하고 계속 쌓 두다 보니...ㅡㅡ;;; 공구들이 많아지니, 공구가 필요할 때 오히려 찾기 힘들고 단순한 작업에도 무거운 공구박스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시금 욕심을 발동시킨 것이 바로 멀티 툴~ 어지간한 공구는 모두 들어 있어 .. 2012. 5. 2.
깔창도 과학~ 발냄새 제거 기능성 깔창, 조습군 깔창 여행다니기 좋은 봄을 맞아 매주 주말마다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1박2일간의 여행이다 보니, 조금은 빡빡한 일정으로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손발에 땀이 많은데... 하루 종일 운동화 신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니다 보면... 음식점 들어 갔을 때 발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좌식테이블로 되어 있는 음식점은 꺼려지게 됩니다...(__ );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지역 별미를 발냄새 걱정 때문에 지나칠 수는 없고... 고민하던 중, 발냄새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는 조습군 깔창 체험단을 블로슈머에서 모집하고 있어 신청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조습군 깔창 개봉기 및 외형 블로슈머 체험단에 선정된 다음날 택배박스를 받았습니다... 2012. 4. 25.
Sony의 저가 망원렌즈 오이쌈(55200-2 SAM) 구매기 길고양이에 관심을 가진 이후, 길을 다니면서 앞을 보는게 아니라 주차된 차 밑을 좀더 유심히 살피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가 17-70mm 렌즈이다 보니, 고양이를 찍기 위해서는 최대한 근접해야만 고양이 표정을 담을 수가 있더군요.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좀 미안하기도 해서, 망원렌즈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필름카메라 시절 망원렌즈를 사놓고도 1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았던 경험이... 몇번 쓸지도 모를 렌즈를 굳이 비싸게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저가형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망원렌즈를 폭풍검색하였습니다. 소니의 저가형 망원렌즈를 찾는 분들 대부분이 그렇듯 결국 마지막에... 고구마(시그마 APO 70-300mm F4-5.6 DG MACRO)와 오이쌈(소니 SAL55200-.. 2012. 3. 25.
굿앤내츄럴 칼슘, 마그네슘, 아연 1,400mg 100일분 예전부터 느끼던 것이지만, 눈이 매우 약한가 봅니다. 뭔가 집중해서 일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눈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심각한 두통으로 이어지는 증상이 생긴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적게 받으려 노력해서 인지 두통이나 안구가 아픈일은 없었는데... 몇일 전부터 눈밑이 떨리는 현상이...ㅡㅡ;;; "안검 경련증"이라 불리는 눈꺼플 떨림 증상은 주로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발생하고 자연적으로 사라진다지만, 저의 경우는 신장이 원래 안좋다 보니 왼쪽눈의 떨림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눈떨림과 관련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곳이 있으니 예방법과 치료법 궁금하신 분은 --> http://blog.naver.com/pirani7/130112270032 전에도 눈밑 떨림 증상이 심했.. 2012. 3. 18.
대용량 강냉이(마카로니)를 사다 요즘 스트레스가 모두 입으로 가는지... 입이 심심해서 이것저것 마구 집어 먹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큼직한 과자봉지도 책상위에 두고 하나씩 집어 먹다 보면 어느새 없어지고, 발렌타인데이 때 여기저기서 꽤나 긁어 모았던 초콜릿도 거의 다 먹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먹다가는 배에 인덕이 너무 많이 쌓일 것 같아 칼로리 낮은 강냉이를 먹자 생각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지만 뻥이요~ 아저씨가 없습니다. 강냉이는 역시 마트보다는 바로 튀긴게 맛있다는 생각에 아저씨가 있을 법한 곳을 모두 뒤졌지만, 이동네에는 없었습니다. 혹시 인터넷으로도 강냉이를 판매하나? 라는 생각에 11거리에 갔다가 어마어마한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ㅎㅎ 바로, 대용량 강냉이~ 길에서 강냉이 파는 곳에는 어김없이 있던 사람만한 봉지... 그 큰..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