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중고자동차] 낚시 없이 안전하게 중고차를 사는 방법... 중고차매매사이트 G마켓 카스닥

중고차를 찾게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자금이 부족해서, 기름값 때문에, 차종을 바꾸기 위해, 초보운전이라 사고날 것을 대비해서 등등...

 

특히, 요즘처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새차를 사기 보다는 저렴한 중고차에 눈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중고차를 사려고 마음먹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면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검색엔진에서 "중고차", "중고차 매매", "중고자동차", "중고차시세" 등 중고차와 관련된 검색어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중고차매매 사이트가 나와서 당황하게 됩니다.

 

자동차는 서민들에게 "집" 다음으로 고가의 자산입니다. 

중고차매매 사이트가 많다고 대충 아무곳에서나 샀다가 비싼가격에 사기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중고자동차 사이트들을 일일히 검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검색을 하면 할 수록, 중고자동차 사이트를 많이 보면 볼 수록 오히려 혼란스러워 집니다.

 

같은 연식의 옵션까지 같은 동일한 차량의 가격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사이트들에 적혀 있는 판매가들을 보다 보면, 정확한 차량의 시세를 파악하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기름값 비싼 요즘, 기름값 절약과 경차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아의 "뉴 모닝"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조건은 기아 뉴 모닝 LX 고급형 블랙프리미엄, 휘발류, 오토, 2010년 5월~12월식 으로 했습니다.

 

 

단지 4개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뿐인데, 같은 연식의 같은 기종, 같은 옵션에서

위의 두개 사이트에서는 주행거리 1만 Km 이하의 차량이 280만원, 290만원으로 올라와 있고,

아래 두개 사이트에는 주행거리 4만8천, 3만4천km의 차량이 680만원, 710만원으로 올라와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이트들을 돌아다녀봐도 정확한 중고차시세를 알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중고차를 구매하시겠습니까?

무조건 싼곳이 좋을까요? 아니면 비싼 곳이 믿을만 한 곳 일까요?

 

같은 물건이라면 싼 것이 좋으니, 저렴한 중고차매매 사이트에 먼저 전화 문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화를 걸다 보면, 해당 차량은 팔렸다면서 다른 차량을 소개하거나, 해당 차량이 있다고 해서 매장을 방문하면 다른 차량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위 말하는 낚시에 당한 것이죠.

중고차시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는 어디까지가 허위, 미끼 매물인지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계속되는 낚시 매물에 지치게 됩니다.

 

중고자동차를 구입시 이런 낚시성 허위, 미끼 매물에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지마켓!!

 "G마켓"에서 중고차매매 사이트 "카스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G마켓 중고차판매 카스닥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중에 "지마켓"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G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지마켓 내에서 중고차를 매매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마켓의 메인 카테고리에서 스포츠,자동차,중고차 > 중고차로 들어가면 나오는 카스닥!

carsdaq.gmarket.co.kr 으로 직접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심플한 파란색 계열의 디자인에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있어, 처음 들어가는 사람도 쉽게 원하는 중고차량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카스닥의 특장점

지마켓의 카스닥은 다른 중고매매 사이트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100% 실매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단계에 걸친 실매물 확인을 통해 허위, 미끼 매물을 걸러내어 100% 실매물 제공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실매물 제공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막상 가보면 허위 낚시성 매물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스닥은 보험개발원 사고이력조회를 통해 차량정보를 자동연동하고 중고차 조합 전산망과 연동을 통해 매도 및 반환된 차량을 자동 삭제해서 허위/미끼 매물을 자동으로 필터링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안심할 수 있는 건, 소비자 피해 발생 시 200% 예약금 보상제 및 100% 환불정책이라는 점입니다.

 

 

둘째로, G마켓의 구매안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나 개인간 거래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마켓의 안전거래 서비스를 중고차매매시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중고차매매시 예약금이나 잔금을 판매자에게 주지 않고 G마켓에 입금한 뒤 문제 없이 중고자동차 거래가 완료되면 G마켓이 판매자에게 입금하고, 만약 거래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굳이 판매자와 얼굴 붉히며 싸울 필요 없이 G마켓에 환불요청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이부분은 혹시 있을 온라인 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중고자동차 사이트에 만연한 허위성 미끼 매물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셋째, 강력한 보호제도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지마켓의 안전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중고차매매에는 매우 큰 장점이지만, 안전거래에 예약금 보상제가 결합되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을 모두 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고자동차를 사는데 있어 예약금을 거는 것이, 혹시 예약금을 사기당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자동차 거래시 예약금은 오히려 구매자에게 유리한 사항입니다.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중고자동차 매물에 대해 예약금을 내고, 매물 확인시 사이트의 매물과 차이가 있을 때는 계약위반으로 예약금의 두배를 위약금으로 물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위성 매물이 판치는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예약금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약금은 허위성 매물을 취급하는 자동차 판매자들에게 약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안전거래를 통해 예약금을 G마켓에서 보관하고, 문제발생시 예약금의 두배를 보상해 주니 예약금 사기를 당할 걱정도 없습니다.

 

 

 안전한 카스닥의 구매절차

앞서 살펴본 지마켓 카스닥만의 안전거래와 보호제도로 인해 다른 중고차 사이트와는 구매절차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약"과 "결제"부분에서 다른 중고차 사이트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Step2에 있는 예약하기는 G마켓의 구매안전 페이지로 이동해서 예약금을 지급하는 것 입니다.

예약금을 결제하면 24시간 동안 본인만 해당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우선권을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자가 차가 팔렸다는 둥의 딴소리 자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예약금을 지급한 것이기 때문에, 만약 예약한 차와 실제 매물의 차이가 있을 때는 예약금의 두배를 판매자가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중고자동차 판매자가 절대 허위매물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장치라 생각됩니다. 

 

 

예약한 차를 매장에 방문해 확인하고, 사이트에 올라온 차량이 아니면 바로 예약금 배상을 요구하면 됩니다.

낚시성 허위 매물로 인해 시간 버리고, 기분 상할 일이 아예 발생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카스닥 만의 금전적 혜택

G마켓은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형 온라인쇼핑몰입니다.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금액의 제품이 판매되고 판매액이 오가는 곳이다 보니, 카드사들의 할인혜택이 다른 소규모 사이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혜택은 중고차 사이트인 카스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다른 중고차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카드 수수료 0%의 혜택과

할부금융을 이용시, G마켓을 이용하여 시중 금리 대비 5%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대략 1,0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살때 기존 중고차 결제방식보다 18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카스닥을 둘러보고...

차량은 한번 사면 최소 몇 년은 사용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또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할 때,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고민하며 중고차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중고차 사이트들은 고민했던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질만큼 낚시성 허위 매물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카스닥은 오픈마켓을 운영하면서 구축된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안전한 거래 시스템을 중고차 매매에 적용하여, 허위매물이나 사기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게다가 예약금제도를 도입하여 판매자들 스스로 허위매물을 올릴 수 없도록 한 부분도 매우 큰 강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중고차를 살때 여러 중고차 사이트들을 검색하며 낚시성 허위매물을 경험하지만, 다시 중고차를 구매할 때면 이미 몇년이 지난 만큼 또다시 과거에 경험했던 낚시성 허위매물 사이트들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구매시스템을 구축한 카스닥은 앞으로의 중고차 매매 사이트들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포스팅은 G마켓의 취재요청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