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05 아가들 뒷처리 전용 화장지 ~ 점보롤!!! 자니와 하니는 장이 너무 튼튼한가 봅니다. 변비라는 건 상상도 못하죠~ 사료와 캔 이외에 다른 음식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화장실보다 베란다에서 볼일을 즐기는 우리 아가들... 늘 거실에 휴지를 준비해 두어야 했죠... 그동안 저희가 쓰는 일반 화장지를 이용해서 떵을 치워왔는데, 가을이 될려는지 아가들이 식욕이 부쩍 늘었네요~ 먹는 밥 량이 늘다보니, 나오는 양도 장난 아니고...ㅡㅜ 휴지의 사용량이 너무 많아 생각해 낸 것이 공중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점보롤"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점보롤은 일반 화장지에 비해 확실히 싸더군요. 아무래도 베란다에서 쓸꺼라 케이스가 있으면 좋을테고(아가들 쉬야때문에 매일 물청소를 해야하니), 직접 피부에 닿을 일이 없으니 싸고 양많은 .. 2010. 9. 6. [이탈리아] 폼페이 #3... 2천년전의 생활상 폼페이에는 계획 도시로 완벽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적속에서 2천년전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를 끌어 와서 물을 사용하고, 밀을 갈아 밀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빵으로 만들었던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폼페이의 주도로 입니다. 주도로는 돌을 끼워서 만들었는데 폼페이는 이런 주도로를 중심으로 주택이나 상점들이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마차바퀴에 의해 돌이 마모된 자국이 있었습니다. 이 도로는 하수도의 역할을 하기도 해서 기 중간중간에 돌다리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도시 중간중간에 있는 수도입니다. 물론 아래사진의 수도꼭지는 요즘 만든 것이라 보여집니다. 로마시대 사람들이 펌프도 없이 어떻게 수도를 만들었을 까요? 답은 중력입니다. 높.. 2010. 9. 6. 소녀시대 Gee 거꾸로 들으면 성관계곡이라고? 동영상을 먼저 보시고 직접 판단해 보시죠. 문제의 발단이 된 동영상입니다. 어떻게 들리시나요? 전 XX한 넘의 억지주장 같은데요...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언뜻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거꾸로 들리는 뭉개진 외계어에 대충 자신이 원하는 말을 끼워 놓으면 그런것도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Gee의 노래가 음란한게 아니라, 저기서 강연하는 작자의 속마음이 음란한 거죠~ 왜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뒷 배경을 보니, 바로 그곳(?)인듯 한데... 저런 개소리를 듣고 계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내심이 놀라우십니다~~. 아~ 그분(?)의 말씀인 건가요? 이걸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으니 전 또 지옥으로~ 고고씽 하는 거군요~ 지옥을 몇번 다녀와야 할지~ 그.. 2010. 9. 6. [이탈리아] 폼페이 #2... 끝나지 않은 역사 폼페이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놀라운 도시 건축과 더불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는 미라와 같은 유적들입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미라들과 폼페이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2천년이나 지난 우리들에게 그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산재에 덮여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채 2천년의 새월을 지나온 유적들은 그 시대의 풍족했던 생활과 건축예술을 보여줍니다. 물론 화산폭발로 인해 육신이 미라에 갖힌 사람의 고통까지도요... 유물들은 아직까지도 발굴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물들은 모두 철조망 안쪽에 놓여 있어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습니다. 여러 건물에서 나온 기둥들과 그릇들 중간에 누워서 그대로 미라가 된 사람이 놓여 있습니다. 건물 기둥의 .. 2010. 9. 5. [이탈리아] 폼페이 #1... 2천년 전의 화려한 도시 2천년 전에 이미 현대의 도시와 같은 건축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폼페이... 마차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고, 물을 뜨러 다닐 필요가 없이 수도를 연결해서 집안에서 물을 이용했으며, 하수도를 만들어 오,폐수를 흘려보내는 등, 현대의 도시 시설이 그대로 이용 된 곳입니다. 벽돌을 구워 집을 만들어 튼튼한 구조물을 2천년이 지난 오늘에 까지 보존된 도시이기도 하지요. 폼페이는 묻혀 있던 인류 역사를 보여주는 위대한 유적입니다. 로마시대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주는 곳이지요. 폼페이 유적의 입구에는 외국의 관광객으로 가득했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구입해서 들어가야하는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려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입구에서 본 폼페이의 모습 2천년 전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약간 오르막이라 계단처럼.. 2010. 9. 5. 누가 모녀사이 아니랄까봐...ㅎㅎ 자니와 하니를 보고 있으면 가끔 정말 유전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니은 자니의 딸입니다. 제 눈에는 분명히 두아이가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른데...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이 쌍둥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가끔 누워서 자는 모습이나 비올때 잠못자고 헥헥대는 모습이나, 집에 돌아왔을 때 맞아주는 모습은 정말 똑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자고 있네요... 누가 보면 한녀석 사진찍어서 복사해서 붙여놨다고 하겠네요..ㅎㅎ 한번의 손가락클릭!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구독+ 2010. 9. 5. 405회 로또 당첨번호, 1등 판매점 어제(2010.09.04) 405회 로또 추첨이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1등 당첨자가 3명만 나왔네요... 1등 당첨금액이 무려 35억~~ 우어 이번주는 1등의 2/3가 울산에서 나왔습니다. 그쪽 기운이 좋은가보네요...ㅎㅎ 당첨된 모든 분들 축하드리지만, 전 언제쯤 당첨이 될까요...ㅡㅜ 다시 다음주를 한번 기대해 봐야겠죠.. 한번의 손가락클릭!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구독+ 2010. 9. 5. GS25의 도시락 폭격?? 요즘 거리에 보면 GS25 편의점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 동네에만 해도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대충 4~5곳이 있습니다. 주로 생활용품은 대형마트에서 1~2주 분량을 구매 하기 때문에, 편의점은 지나다니다가 음료수나 담배 정도만 구입을 하는 곳이라 여겨왔지요… 몇 개월 전 대문에 전단지가 붙어 있더군요. GS25 편의점에서 계란, 배추, 과일 등등을 판매한다는 전단지 였습니다. "편의점이 이제 슈퍼 물건까지 다 파는군" 가뜩이나 대형마트의 SSM 때문에 동네 슈퍼 다 죽는다고 하던데… 이젠 편의점 까지…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왠지 편의점 야체나 과일은 별로일 것 같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살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지나가다가 GS25에 붙어 있는 새로운 광고를 봤습니다. 바로 도시락을 판.. 2010. 9. 5. [오픈캡처] 가볍고 편리한 화면 캡처 블로그를 하면서 부터 캡처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FSCapture를 사용해 왔는데, 가볍고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뭔가가 부족한 듯 했습니다. 그래서 찾게된 캡처프로그램이 "오픈캡처" 오픈캡처는 프리웨어로... 무료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캡처 프로그램에는 없는 약간의 편집도구가 들어 있어 프로그램 설명과 같은 이미지 제작에 매우 유용합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캡쳐를 할 수 있으며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어, 자주 사용하는 캡쳐형태의 단축키를 익히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install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여 실행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의 최신버전은 1.4.4 이나, 홈페이.. 2010. 9. 3.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