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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백사장대하축제로 안면도 까지 오긴 왔는데... 와서 꼴랑 대하만 먹고 가기는 뭐하고 대하 축제 구경을 마치고 나니 거의 오후 4시 요즘은 해도 짧아져서 한두시간 짧게 구경할 만한 곳을 네비게이션에게 물었더니 근처에 수목원이 있더군... 그냥 오랜만에 좋은 공기나 마시고 가자고 수목원으로 출발... 백사장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안면도수목원 거의 해가 질쯤 도착해서 수목원의 안내도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일단 주차비와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섰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안면도수목원은 주차장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꾸며져 있다. 한쪽은 공원처럼 꾸며서 수목원이라기 보다는 식물공원쯤으로 보면 맞고, 한쪽은 숙식을 할 수있는 숙박시설이 있는곳으로 이곳이 오리지날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찬 산림욕을 할 수 .. 2007. 10. 25.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에 가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시작되는 대하축제... 올해도 어김 없이 싱싱한 대하를 찾아 태안으로 향했다. 네이버에서 "대하축제"로 찾으면 아래처럼 3가지가 나온다. - 홍성 남당대하축제 : 2007. 9. 15 ~ 11. 4 - 무창포 대하전어축제 : 2007. 9 .22 ~ 10. 7 -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 2007. 9. 29 ~ 10. 21 남당리대하축제는 작년까지 두번 연속으로 가봤고, 무창포는 꽃났다고 하니 갈곳은 마지막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쯤 채비하고 출발... 으~ 오늘은 기온이 올해 첨으로 0도라던데... 바닷바람 맞을 각오하고 겨울 옷 차려 입고 안면도로~~Go! Go! 날을 추웠지만 하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에 작품 구름들이 토요일 막히는 길에서도 짜증 나.. 2007. 10. 22.
지금 목포는 불야성, 갈치낚시를 가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목포 갈치 낚시가 시작된다. 목포 갈치낚시는 보통 9월말에서 부터 11월 초까지 하는데 갈치는 보통 새벽에 잘 잡힌다고 한다. 목포 갈치 낚시가 좋은 점은 낚시의 "ㄴ"도 모르는 완전 생초짜도 할 수 있다는데 있다. 처음 갈치 낚시를 가게 되면 보통 인터넷에서 목포갈치낚시로 검색해서 목포에 있는 낚시집에 예약을 하게 된다. 처음 갈치 낚시 가는 사람이면 보통 3만5처넌에서 4만원에 하루 배태워주고, 낚시대, 릴, 채비(이게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낚시바늘, 미끼, 가라앉게 하는 납덩이등을 말하더군요~), 얼음등을 모두 준다. 배는 보통 오후3시부터 다음날 새벽6~7시까지 타는것이 2만5천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밤 9~10시쯤 배에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낚시가 새벽바람이.. 2007. 10. 11.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보자 요즘 가을 하늘을 보면 정말 너무 이쁜 구름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회사 앞에서 잠깐동안 바라본 가을 하늘은 몽글몽글한 구름들이 하늘을 매우면서 잠시 동안이라도 업무시간의 피로를 잊게 해 준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보자~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