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한 제품은 진락발효홍삼이라는 제품입니다.
솔직히 사진만 보고 "홍삼~~? 이건 무조건 신청해야 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는데,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네요.
홍삼 몸에 좋은 건 모두들 아시잖아요^^?
식약청에서 인정한 효능만도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자양강장, 면역력증진, 혈소판 응집억제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밖에 홍삼의 효능으로 인터넷상 알려진 것들을 보면...
- 혈액순환 효과 : 혈액이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줘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 동맥경화나 혈전증예방역활
- 숙취해소 효과 : 알코올이 몸에서 빨리 분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음주전 홍삼을 복용하면 다음날 숙취가 쉽게 가시는 효과
- 스트레스 및 건망증 개선 :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발생되도록 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건망증 개선에도 좋음
- 노화방지 : 이미 진행된 노화세포도 새로운 세포로 변화시켜 주는 효과
- 골다공증 예방 :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
- 고혈압 및 당료병 예방 : 혈압을 정상수치가 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혈당량을 조절하여 당뇨병 개선 효과
무엇보다 홍삼이 좋은 것은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드시는 분들도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거겠죠.
저도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 먹거든요. 몇 번 홍삼을 먹어 봤지만 몸에 특별히 열이 난다던가 부작용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 부담 없이 체험단에 신청했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도 뻐끈한 것이 안그래도 건강관리 좀 시작해야 겠다 싶었는데...
진락발효홍삼 체험단에 선정되서 제 몸을 아낌 없이 실험용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ㅎㅎ
택배아저씨가 주시는 박스를 받으면서 조금 흠칫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가벼워도 너무 가벼웠거든요.
거기다가 박스 크기도 매우 작았죠. 아마도 택배 박스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택배 송장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박스를 흔들어 보니 덜그럭 덜그럭 뭔가 가벼운 것이 들어 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구성품은 팜플릿(설명서)종이 2장과 조그만 박스 1개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옆의 휴대폰은 안들어 있습니다...ㅡㅡ;;;
크기 짐작하시라고 옆에 놓고 찍어 봤습니다. 휴대폰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박스안에 발효홍삼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발효홍삼 병입니다.
솔직히 "홍삼"이라는 단어만 보고 체험단에 신청했기 때문에... 전 "홍삼원액"인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홍삼을 먹어 본 것이, 포에 들어 있는 묽은 한약 같은 종류와 꿀처럼 떠먹는 찐득찐득한 액체류만 먹어봤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진락발효홍삼을 꿀처럼 떠먹는 것 인줄 알았던 거죠.
그런데, 병도 플라스틱이고 무게도 너무 가볍고 해서 처음에는 빈병이 온줄 알았습니다.
막상 병을 열고 내용물을 보니, 왜 가벼웠는지 알겠더군요...ㅎㅎ
위의 사진은 병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 입니다. 바닥에 실리카겔(방습제)깔고, 두툼한 스펀지 깔고, 그위에 30정의 캡슐이 있고, 그 위에 비닐로 습기가 못들어 가도록 막아놨습니다.
솔직히 캡슐이 너무 적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병은 큰데 약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펀지나 비닐로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고 약은 얼마 없으니 실망스러웠습니다...ㅎㅎ
한개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30알이 들어 있습니다... (일일히 새어 봤지요...ㅡㅡ;;;)
홍삼이 비싼 것은 알지만, 이렇게 담아 놓고 보니 발효홍삼 알약 한개가 얼마나 비싼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약은 투명한 캡슐에 황토색(?) 가루로 들어 있습니다.
캡슐로 되어 있어 한약의 씁쓸한 맛을 싫어 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분들은 홍삼의 그 씁쓸한 맛과 향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캡슐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좋다, 나쁘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복용은 하루에 2캡슐씩 먹으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15일 복용량이 병에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 나 "원액" 보다 유통기한이 긴것 같습니다. 유통기간이 2012년 3월까지네요.
효능에 대해 적혀 있네요.
위에서 적었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인걸 보니, 조사는 잘한 거겠죠^^*
포함 원료와 함량이 적혀 있습니다.
솔직히 적혀는 있지만, 생전 처음 듣는 것들이라... 뭐 좋은 성분이니 적어 놨겠죠.
홍삼근 40%와 홍미삼 60%라는 건 알겠네요.
하지만, 오타 아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비타민C가 두번 적혀 있네요...^^V
15일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한알씩만 아껴서 먹을까 생각도 해봤지만...ㅡㅜ
체험단의 의무로써 완벽한 실험용 마루타가 되기로 했기 때문에 매일 2알씩 정량 복용을 해 봤습니다.
"힘이 넘치고~ 아침이 일어나는게 거뜬하며~ 기억력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이라고 말하면 거짓말이죠...ㅎㅎ
몇 일 먹었다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면 불로장생의 명약이게요...
일주일간 약을 먹은 솔직한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발효홍삼이란 것은 홍삼의 주요 유효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장내에서 흡수될 때, 좀더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다른 홍삼 제품을 먹을 때도, 특별하게 효과를 느낀적은 별로 없었지만 발효홍삼은 좀더 흡수가 잘된다니 큰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릴적 그렇게 싫었던 홍삼냄새가 요즘은 향긋하게 느껴지는데...
진락발효홍삼은 알약형태로 되어 있어 영양제 먹는 기분으로 먹게 되더군요. 그래도,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쉽고 복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의 형태는 회사에서 마실려면, 주변에서 "뭐 마셔?", "몸 챙기네~?" 등등의 눈초리와 농담을 들었었는데 알약형태이다 보니 쉽게 먹을 수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 효과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겠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개운해 진 것 같습니다.
늘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 않아 엉기적 엉기적 꾸물거리다가 일어나곤 했는데...
잠에서 깰때 조금 과장하면 가뿐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효능을 몸으로 느끼긴 어려운 것 같네요. 기억력이 좋아지는 건 어떻게 측정하는지...ㅎㅎ
홍삼과 같은 약은 솔직히 즉석해서 효과를 보기 보다는 장기간 복용해서 몸을 개선시키는 것이 겠죠. 또한, 약효보다는 더욱 효과적인 것이 심리적인 치료효과인 것 같습니다.
왠지 홍삼을 먹으니 몸이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요^^*
솔직히 사진만 보고 "홍삼~~? 이건 무조건 신청해야 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는데,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네요.
홍삼 몸에 좋은 건 모두들 아시잖아요^^?
식약청에서 인정한 효능만도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자양강장, 면역력증진, 혈소판 응집억제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밖에 홍삼의 효능으로 인터넷상 알려진 것들을 보면...
- 혈액순환 효과 : 혈액이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도와줘서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 동맥경화나 혈전증예방역활
- 숙취해소 효과 : 알코올이 몸에서 빨리 분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음주전 홍삼을 복용하면 다음날 숙취가 쉽게 가시는 효과
- 스트레스 및 건망증 개선 :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발생되도록 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건망증 개선에도 좋음
- 노화방지 : 이미 진행된 노화세포도 새로운 세포로 변화시켜 주는 효과
- 골다공증 예방 :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
- 고혈압 및 당료병 예방 : 혈압을 정상수치가 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혈당량을 조절하여 당뇨병 개선 효과
무엇보다 홍삼이 좋은 것은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드시는 분들도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거겠죠.
저도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 먹거든요. 몇 번 홍삼을 먹어 봤지만 몸에 특별히 열이 난다던가 부작용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 부담 없이 체험단에 신청했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도 뻐끈한 것이 안그래도 건강관리 좀 시작해야 겠다 싶었는데...
진락발효홍삼 체험단에 선정되서 제 몸을 아낌 없이 실험용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진락발효홍삼 개봉기 |
택배아저씨가 주시는 박스를 받으면서 조금 흠칫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가벼워도 너무 가벼웠거든요.
거기다가 박스 크기도 매우 작았죠. 아마도 택배 박스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택배 송장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박스를 흔들어 보니 덜그럭 덜그럭 뭔가 가벼운 것이 들어 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구성품은 팜플릿(설명서)종이 2장과 조그만 박스 1개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 옆의 휴대폰은 안들어 있습니다...ㅡㅡ;;;
크기 짐작하시라고 옆에 놓고 찍어 봤습니다. 휴대폰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박스안에 발효홍삼이 들어 있습니다.
작은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발효홍삼 병입니다.
솔직히 "홍삼"이라는 단어만 보고 체험단에 신청했기 때문에... 전 "홍삼원액"인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홍삼을 먹어 본 것이, 포에 들어 있는 묽은 한약 같은 종류와 꿀처럼 떠먹는 찐득찐득한 액체류만 먹어봤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진락발효홍삼을 꿀처럼 떠먹는 것 인줄 알았던 거죠.
그런데, 병도 플라스틱이고 무게도 너무 가볍고 해서 처음에는 빈병이 온줄 알았습니다.
막상 병을 열고 내용물을 보니, 왜 가벼웠는지 알겠더군요...ㅎㅎ
위의 사진은 병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 입니다. 바닥에 실리카겔(방습제)깔고, 두툼한 스펀지 깔고, 그위에 30정의 캡슐이 있고, 그 위에 비닐로 습기가 못들어 가도록 막아놨습니다.
솔직히 캡슐이 너무 적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병은 큰데 약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펀지나 비닐로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고 약은 얼마 없으니 실망스러웠습니다...ㅎㅎ
한개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30알이 들어 있습니다... (일일히 새어 봤지요...ㅡㅡ;;;)
홍삼이 비싼 것은 알지만, 이렇게 담아 놓고 보니 발효홍삼 알약 한개가 얼마나 비싼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약은 투명한 캡슐에 황토색(?) 가루로 들어 있습니다.
캡슐로 되어 있어 한약의 씁쓸한 맛을 싫어 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분들은 홍삼의 그 씁쓸한 맛과 향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캡슐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좋다, 나쁘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복용은 하루에 2캡슐씩 먹으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15일 복용량이 병에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 나 "원액" 보다 유통기한이 긴것 같습니다. 유통기간이 2012년 3월까지네요.
효능에 대해 적혀 있네요.
위에서 적었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인걸 보니, 조사는 잘한 거겠죠^^*
포함 원료와 함량이 적혀 있습니다.
솔직히 적혀는 있지만, 생전 처음 듣는 것들이라... 뭐 좋은 성분이니 적어 놨겠죠.
홍삼근 40%와 홍미삼 60%라는 건 알겠네요.
하지만, 오타 아닌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비타민C가 두번 적혀 있네요...^^V
체험 후기 |
15일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한알씩만 아껴서 먹을까 생각도 해봤지만...ㅡㅜ
체험단의 의무로써 완벽한 실험용 마루타가 되기로 했기 때문에 매일 2알씩 정량 복용을 해 봤습니다.
"힘이 넘치고~ 아침이 일어나는게 거뜬하며~ 기억력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이라고 말하면 거짓말이죠...ㅎㅎ
몇 일 먹었다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면 불로장생의 명약이게요...
일주일간 약을 먹은 솔직한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발효홍삼이란 것은 홍삼의 주요 유효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장내에서 흡수될 때, 좀더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다른 홍삼 제품을 먹을 때도, 특별하게 효과를 느낀적은 별로 없었지만 발효홍삼은 좀더 흡수가 잘된다니 큰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릴적 그렇게 싫었던 홍삼냄새가 요즘은 향긋하게 느껴지는데...
진락발효홍삼은 알약형태로 되어 있어 영양제 먹는 기분으로 먹게 되더군요. 그래도,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쉽고 복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의 형태는 회사에서 마실려면, 주변에서 "뭐 마셔?", "몸 챙기네~?" 등등의 눈초리와 농담을 들었었는데 알약형태이다 보니 쉽게 먹을 수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 효과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겠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개운해 진 것 같습니다.
늘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 않아 엉기적 엉기적 꾸물거리다가 일어나곤 했는데...
잠에서 깰때 조금 과장하면 가뿐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효능을 몸으로 느끼긴 어려운 것 같네요. 기억력이 좋아지는 건 어떻게 측정하는지...ㅎㅎ
홍삼과 같은 약은 솔직히 즉석해서 효과를 보기 보다는 장기간 복용해서 몸을 개선시키는 것이 겠죠. 또한, 약효보다는 더욱 효과적인 것이 심리적인 치료효과인 것 같습니다.
왠지 홍삼을 먹으니 몸이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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