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인해 사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도 참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관리프로그램은 피카사, 알씨, ACDsee, PMB 등등 너무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거기에 사진편집프로그램까지 합하면 사진과 관련된 프로그램만 해도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사진관리 프로그램들은 사진편집 기능을 어느정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로 쓰시기도 하겠죠.
지금 프로그램 목록을 보니, 알씨, 피카사, PMB(Picture Motion Browser), 포토스케이프, 포토샵, Visipics, Photosmart Essential등이 깔려 있네요.
절대 사진을 잘찍거나 열심히 편집하기 위해 깔아논 것이 아닙니다. 각기 장단점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모두 깔고 사용하는 것이죠.
거창하게 사진 관리 프로그램들의 비교를 한다기 보다는 사용하면서 느낀점만 간략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
또한, 사진편집 기능도 꽤 쓸만해서 포토스케이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괄편집 기능이 있어 포멧변환, 사이즈변경, 이름변경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많은 사진을 관리할 때 편리합니다. 요즘버전에서는 트위터에 바로 사진을 올리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편집에서 역광보정이 안되고 구글어스등 지도와 연동이 안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무엇보다 편한기능은 인물검색으로 모든 사진의 동일인물을 찾아서 그룹핑을 해준다는 것이죠. 인물사진이 많다면 추천할 만한 기능입니다.
사진편집기능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모든 메뉴가 슬로우로 움직이는 것이 멋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활용하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러나, 피카사는 파일을 직접 수정하지 않기 때문에 피카사에서 편집한 내용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가 없지요. 단순히 사진 회전을 시켜도 피카사에서는 회전된 것으로 나오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원본파일로만 보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사진의 EXIF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진마다 속성정보창을 띄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일이름의 변경등의 사진파일을 직접 컨트롤 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의외로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기능은 거의 Picasa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icasa가 겉모습이 화려한 프로그램이라면, PMB는 심플하지만 충실한 사진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구성이 연/월/일/시간별로 촬영된 사진을 분류해 주는 Outlook의 일정관리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어, 여러 폴더에 분산되어 있는 사진도 찍은 시간/일자/월/연도별로 구분해서 보여줍니다. 물론 폴더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편집도 피카사와는 다르게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도와의 연동은 구글맵과 연동되기 때문에 피카사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피카사에서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볼 때보다 PMB에서 구글맵을 이용해 보는 것이 이미지가 크고 속도도 빠릅니다.
기억력이 좋지 못해 여행을 다닐때 꼭 GPS를 들고 다니는 저로서는 지도와의 연동이 매우 중요하지요...ㅎㅎ
다른 곳에 없는 좋은 기능이 있읍니다. 바로 촬영시간 일괄 변경입니다. 해외여행시 사진기들의 시간을 정확시 설정 못했을 때, 이미지들의 촬영시각을 초 단위까지 일괄 변경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 기능만 제공하는 툴들도 많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Sony의 제품이다 보니 Sony 캠코더의 AVCHD로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플래이 하는데 좀 빠른 것 같습니다.
사진 관리프로그램은 피카사, 알씨, ACDsee, PMB 등등 너무도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거기에 사진편집프로그램까지 합하면 사진과 관련된 프로그램만 해도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사진관리 프로그램들은 사진편집 기능을 어느정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로 쓰시기도 하겠죠.
지금 프로그램 목록을 보니, 알씨, 피카사, PMB(Picture Motion Browser), 포토스케이프, 포토샵, Visipics, Photosmart Essential등이 깔려 있네요.
절대 사진을 잘찍거나 열심히 편집하기 위해 깔아논 것이 아닙니다. 각기 장단점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모두 깔고 사용하는 것이죠.
거창하게 사진 관리 프로그램들의 비교를 한다기 보다는 사용하면서 느낀점만 간략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
알씨
기본 이미지뷰어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파일탐색기와 동일한 폴더 및 파일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이 쉽습니다.
또한, 사진편집 기능도 꽤 쓸만해서 포토스케이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괄편집 기능이 있어 포멧변환, 사이즈변경, 이름변경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많은 사진을 관리할 때 편리합니다. 요즘버전에서는 트위터에 바로 사진을 올리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편집에서 역광보정이 안되고 구글어스등 지도와 연동이 안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피카사(Picasa)
너무도 유명한 구글의 사진관리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의 제품답게 온라인과 연동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Picasa 계정에 1G까지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블로그나 구글어스에 사진을 올리기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편한기능은 인물검색으로 모든 사진의 동일인물을 찾아서 그룹핑을 해준다는 것이죠. 인물사진이 많다면 추천할 만한 기능입니다.
사진편집기능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모든 메뉴가 슬로우로 움직이는 것이 멋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활용하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그러나, 피카사는 파일을 직접 수정하지 않기 때문에 피카사에서 편집한 내용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가 없지요. 단순히 사진 회전을 시켜도 피카사에서는 회전된 것으로 나오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원본파일로만 보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사진의 EXIF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사진마다 속성정보창을 띄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일이름의 변경등의 사진파일을 직접 컨트롤 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MB(Picture Motion Browser)
Sony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의외로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기능은 거의 Picasa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icasa가 겉모습이 화려한 프로그램이라면, PMB는 심플하지만 충실한 사진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구성이 연/월/일/시간별로 촬영된 사진을 분류해 주는 Outlook의 일정관리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어, 여러 폴더에 분산되어 있는 사진도 찍은 시간/일자/월/연도별로 구분해서 보여줍니다. 물론 폴더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편집도 피카사와는 다르게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도와의 연동은 구글맵과 연동되기 때문에 피카사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히려 피카사에서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볼 때보다 PMB에서 구글맵을 이용해 보는 것이 이미지가 크고 속도도 빠릅니다.
기억력이 좋지 못해 여행을 다닐때 꼭 GPS를 들고 다니는 저로서는 지도와의 연동이 매우 중요하지요...ㅎㅎ
다른 곳에 없는 좋은 기능이 있읍니다. 바로 촬영시간 일괄 변경입니다. 해외여행시 사진기들의 시간을 정확시 설정 못했을 때, 이미지들의 촬영시각을 초 단위까지 일괄 변경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 기능만 제공하는 툴들도 많지만요..ㅎㅎ)
마지막으로, Sony의 제품이다 보니 Sony 캠코더의 AVCHD로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플래이 하는데 좀 빠른 것 같습니다.
'IT > 유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Mule] 과거 P2P의 대명사 (2) | 2010.10.22 |
---|---|
[포토샵Tip] 영상에서 뽑은 이미지, 주사선 제거 (1) | 2010.10.21 |
똑딱이로 전문가 사진 흉내내기...Lightroom (2) | 2010.10.21 |
재미있는 캐릭터 만들기...이지i캐릭 (43) | 2010.10.20 |
구글 크롬(CHrome)에서 ActiveX 사용하기 (61) | 2010.10.17 |
빠른속도의 파일검색기 Everything (2) | 201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