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표충사에서 멀지 않은 "약산가든"이었습니다.
밀양시청에서 예약을 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 근처에서 가장 맛집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흑염소 불고기는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가계에 들어 갔습니다.
하얀색 접시에 깔끔하게 담겨있는 반찬들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서울에서 7시에 출발하다 보니 아침을 못먹고 나온 상태에서 표충사 구경까지 하다 보니, 사실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보였을 겁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지금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이네요. 솔직히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을 좀 푸짐하게 담아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 먹고 나서는 반찬이 적은양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흑염소 고기에 양념을 해서 숯불에 구운 것입니다. 원래 흑염소고기가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일행분들 중에는 냄새가 난다는 분도 계셨지만, 특별히 예민하지 않은 막 입맛을 가진 저에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냄새는 그윽하게 숯향이 나고, 고기는 질기지도 연하지도 않은 쫄깃함을 가지고 있는 그런 육질입니다.
표충사 여행을 하실 분이면 흑염소불고기는 한번쯤 먹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도 있네요.[http://www.yaksan7786.com/]
![](http://cfs.tistory.com/custom/blog/46/464058/skin/images/coment.jpg)
밀양시청에서 예약을 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 근처에서 가장 맛집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흑염소 불고기는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가계에 들어 갔습니다.
하얀색 접시에 깔끔하게 담겨있는 반찬들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서울에서 7시에 출발하다 보니 아침을 못먹고 나온 상태에서 표충사 구경까지 하다 보니, 사실 무슨 음식이든 맛있게 보였을 겁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지금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고이네요. 솔직히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을 좀 푸짐하게 담아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 먹고 나서는 반찬이 적은양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흑염소 고기에 양념을 해서 숯불에 구운 것입니다. 원래 흑염소고기가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일행분들 중에는 냄새가 난다는 분도 계셨지만, 특별히 예민하지 않은 막 입맛을 가진 저에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냄새는 그윽하게 숯향이 나고, 고기는 질기지도 연하지도 않은 쫄깃함을 가지고 있는 그런 육질입니다.
표충사 여행을 하실 분이면 흑염소불고기는 한번쯤 먹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도 있네요.[http://www.yaksan7786.com/]
![](http://cfs.tistory.com/custom/blog/46/464058/skin/images/comen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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