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견생활

누가 모녀사이 아니랄까봐...ㅎㅎ

by e마루 2010. 9. 5.

자니와 하니를 보고 있으면 가끔 정말 유전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니은 자니의 딸입니다.

제 눈에는 분명히 두아이가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른데...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이 쌍둥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가끔 누워서 자는 모습이나 비올때 잠못자고 헥헥대는 모습이나, 집에 돌아왔을 때 맞아주는 모습은 정말 똑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자고 있네요... 누가 보면 한녀석 사진찍어서 복사해서 붙여놨다고 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