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피자1 처음 먹어본 59피자, 피자스쿨은 안녕~ 밤 10시가 넘어서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오늘따라 계속 머릿속에서 "피자~ 피자~"라는 생각이 뱅뱅 돌고 다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전에 집근처에 59피자집이 생겼다는 전단지를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가형 피자임에도 평가가 좋아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시간이 10시반이 다 되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밤 11시까지가 영업시간이라 주문을 안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친절하게 주문 받아 주시네요. 59피자는 테이크아웃 피자로 알고 있어 언제 찾으러 오라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주문 마지막에 주소를 물으시는 겁니다. 이럴수가~ 59피자도 배달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대부분 배달 안해주는데, 저희 .. 201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