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성채1 [마카오#06] 세나도 광장, 시장, 삼카이뷰쿤 사원 세나도 광장은 우리나라 명동 거리와 비슷합니다. 광장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폭이 넓은 도로 같아서... 광장과 인접한 건물에는 음식점, 커피숍, 의류상점, 전자제품상점 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만한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여행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아서 시장이 있는 한블럭 뒷쪽으로 향했습니다. 조금은 현지 생활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ㅎㅎ 세나도 광장 한블럭 뒷쪽은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로 의류, 가방등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매우 흡사한 분위기의 시장입니다. 사진에 멋진 여성분이 찍혔네요...고의가 아닙니다...^^;;; 뒷골목에 위치한 상점들 간판입니다. 주로 여성용 백을 판매한다는 글귀가 많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세나도광장에서 가계로 들어가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201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