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회관1 [김제] 상다리 부러진다는 표현은 이럴때? 김제 한정식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에서 처음 찾은 곳은 김제~ 주말동안 할 일들을 몰아서 하느라 밤을 꼬박 새고 버스에 오르자 마자 기절~ 눈을 떠보니 어느덧 김제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7시50분에 출발해서 대략 3시간만에 도착했네요. 역시 버스전용차선의 위력이 금요일 저녘 먹은 이후로, 밤새도록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몇 시간 동안 굶고 있었던 건지...ㅡㅜ 김제에 도착하자 마자 찾은 곳은 "매일회관"이라는 한정식 음식점 입니다. 김제 시내이기는 하지만, 중심가에서는 약깐 떨어져 있어서인지 무척 조용해 보이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빨간벽돌집에 노란 간판이 눈에 확들어 오네요. 약간 외각진 곳에 이렇게 큰 음식점이 장사가 될까 싶었지만, 옆에 큼직한 예식장 간판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전라도 음식에 .. 201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