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19 공짜로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우연히 접한 이벤트 정보가 있었습니다. "마카오 SNS 써포터즈" 마카오관광청과 웹투어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던 이벤트로 마카오를 공짜로 여행하면서 SNS를 통해 마카오를 알리는 활동만 하면 되는 매우 좋은 기회라 마감 전날 신청을 했었습니다. 얼마전 캐나다의 끝발원정대 2차 탈락 후, 공짜여행의 운은 별로 없다는 생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신청하고 이틀 후에 합격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 공짜여행의 행운이~~~ 발대식을 참석하고, 1주일만에 마카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마카오 여행을 위한 정보수집이나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 마카오가 좁아서 길을 잃어도 걸어서 1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 교통비가 싸기 .. 2011. 8.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