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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로또 426회 1등 당첨번호 및 당첨점

by e마루 2011. 1. 30.
로또 426회 (2011.1.29)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7, 18, 27, 39, 43번과 보너스번호로 19번이 나왔습니다.

1등 당첨자가 4명밖에 나오지 않아 30억5천7백만원이라는 고액의 당첨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설날이 다가와서 인지 로또 판매금액이 더 올라 갔네요. 저번주에 504억이었는데, 이번주는 514억이 판매 되었습니다.
그래서 1등 당첨금액이 더욱 높아졌나 봅니다.

이번주의 당첨자들을 보면 4명 모두 자동선택으로 당첨되셨습니다. 조상님들이 꿈에 나와서 번호를 알려주시지 않던가, 통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잘못되던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ㅎㅎ

신년을 맞아 로또 기계와 공을 교체했을 수도 있겠지요.

이번 회차 당첨번호들은 확률적으로 어떤 숫자였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4번은 확률적으로는 나오기 힘든 번호였습니다.
17번은 52주전 당첨번호 였으며, 급격한 출현율 상승번호 였네요.
18번 역시 확률적으로 나오기 힘든 번호였습니다.
27번은 전주 당첨번호, 20주전 당첨번호이면서, 최근 출현율과 급격한 출현율 상승 번호 였습니다.
39번도 확률적으로 나오기 힘든 번호였네요.
43번 역시 확률적으로는 나오기 힘든 번호였습니다.

결과적으로 426회차 당첨번호도 확률적인 방법으로 숫자조합 하신 분들에게는 당첨기회가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선택한 분들중에서만 당첨자가 나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2주 연속 확률이나 통계와는 관계없는 숫자들이 1등 당첨번호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회정도 더 지켜보고 지속적으로 기존의 Data와는 관계없는 번호가 나온다면 로또 숫자를 선택하는 방법을 달리 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등 당첨자 4명중 2명이 경기도에서 나왔고, 대구와 울산에서 각 1명씩의 당첨자가 배출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