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보게 됐었던 여의도 불꽃 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한다고 티비에서 방송하길래 산책삼아 여의도까지 걷기 시작했다.
작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여의도에 가까워 질수록 그 수를 해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이 많은 인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더이상 나가 봐야 더 잘 보일것 같지도 않고 해서 마포대교로 올라가 구경하기로 하고 마포대교 중간까지 가서야 난간쪽 빈자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 그 자리를 차지할때까지 이미 첫번째 일본팀의 공연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다고 티비에서 방송하길래 산책삼아 여의도까지 걷기 시작했다.
작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여의도에 가까워 질수록 그 수를 해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마지막을 수놓은 다리에서의 폭포불꽃~ 어마어마한 양의 폭약을 쏟아 부은듯..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직접 본 느낌은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이 마치 나를 향해 다가 오는 듯한 그 웅장함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는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작년에 동영상을 찍었지만 직접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 였다.
오랜만에 멋진 감상을 할 수 있는 하루였다. 단지 사람이 너무 많아 가까운 전철역을 폐쇄해 집까지 걸어오느라 무척이나 다리가 아팠던것 빼고는...^^;
작년에 동영상을 찍었지만 직접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 였다.
오랜만에 멋진 감상을 할 수 있는 하루였다. 단지 사람이 너무 많아 가까운 전철역을 폐쇄해 집까지 걸어오느라 무척이나 다리가 아팠던것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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