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추천1 볼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웹툰 어린시절 꿈이 만화가계 사장이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만화를 좋아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만화책을 보기 힘들어지자 포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을 자주 보게 되었지요. 웹툰을 보면서 느껴온 생각은, - 정말 그림이 이쁘고 멋있다~ - 어떻게 이런 생각을~ - 스토리가 영화보다도 탄탄하다~ 등등의 다양 느낌을 받았지만... 매주 볼 때마다 나이 값을 못하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 웹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개"라는 웹툰입니다. [보러가기] 그림이 뛰어나게 이쁘지도 않고, 내용이 길지도 않은 웹툰입니다. 4컷 만화처럼 앞 내용과 이어지지 않는 매주 단순한 애피소드로 꾸며지는 웹툰이죠. 그럼에도 저에게 있어서 만큼은 다른 어떤 웹툰에서는.. 201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