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캠프1 [고려대학교 멘토링 캠프] 지금의 성적보다는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알려주세요~ 요즘 CF 중에 재미있으면서 피부로 확~ 와 닿는 CF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박미선과 그녀의 아들이 함께 출연한 정유사 CF입니다. 공부 의욕이 없는 아들에게 잠깐동안 대학캠퍼스의 화려함(?)을 보여줘서 공부에 대한 투지를 불사른다는 짧지만 강한 내용이죠. 현실속 대학은 CF안의 화려함(?) 보다는 치열한 경쟁사회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이지만 말이죠...ㅎㅎ 수험생이 가고 싶은 대학교를 방문해 보는 것은 학습욕구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캠퍼스를 산책하듯이 거닐어 본다고 이곳에 꼭 오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기는 힘들겠죠. 캠퍼스를 거닐어 보면, 그곳에 소속되고 싶다는 생각은 들 수 있겠지만 그곳의 소속원들과 접촉이나 대화 없이는 그 학.. 2011.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