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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puppy2

[자니 동영상] 재롱둥이 강아지... 입양해서 집에 들어온지 3일... 이제 슬슬 이곳이 앞으로 살아야 될 곳인지 파악이 된 것 같네요. 잠을 많이 자는 건 그대로인데, 이녀석 이제 장난을 치기 시작합니다. 외롭지 말라고 옆에 둔 인형들과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자기 몸만한 인형과 레슬링을 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한판승을 당하고... 이빨이 나기 시작한건지 서열을 정하자는 건지 모르지만... 발가락과 손가락을 막 뭅니다. 이빨도 없고 힘도 쎄지 않아서 아프기는 커녕 간지럽기만 한데...ㅎㅎ 자기 몸만한 곰돌이 인형과 레슬링을 자주 하네요. 맨날 지면서... 부드러운 털 인형보다, 저런 천인형을 더 좋아라 합니다. 반대여야 정상 아닌가??? 아직까지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자니~ 이마가 번들번들 한것이 포마드 발라 놓은 듯... 아.. 2011. 4. 15.
[자니 동영상]귀여운 강아지의 재롱.. 집에 완전 적응 했는지, 활발하게 뛰어 다니기 시작한 우리의 "자니" 잘 걷지도 못하는데 바닥까지 미끄러워서 찌~익~ 미끄러 지면서도 집안을 뛰어 다닙니다. 요 쪼매난 녀석이 나름대로 머리가 있는지... 미끄러지지 않는 방법으로 터득한 것이 발바닥에 침을 바르는 건가 봅니다. 문제는 자기 발에만 침을 뭍히는게 가니라 온식구 발에 침을 발라 논다는 거죠...ㅡㅜ 아직까지 두손으로 다 가려질만한 크기의 "자니" 눈, 코, 입, 발, 꽁지~ 모두 이쁘지만... 그중에서 제일 귀여운 곳은 바로 빵빵한 배~~ 온몸이 부드럽게 털로 덮여 있는데 유독 배만 솜털이 있네요... 배가 빵빵~~한데도 부드럽고 따뜻한게 어찌 이리 기분 좋은지... 자꾸 만지고 싶어서 뒤집어 놓으면 혼자 일어나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201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