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관광1 [횡성#03] 오리지날 강원도 감자전과 매밀막국수를 맛보다 점심시간이 다가와 찾은 곳은 외부에 간판대신 "손매밀 막국수"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장가네 막국수"집입니다. 산 깊은 강원도...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하나가 감자전과 막국수가 아닐까 싶네요. 간판 대신 걸려 있는 플랜카드의 글귀가 정겹습니다. "요게요 순매밀로 맹근 막국수 래요~" 매밀로만 만든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 Go~Go~ 맛집을 갔을 때, 이런식의 몇 개 없는 메뉴판은 맛집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는 듯 합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메뉴들로 꽉 채워진 메뉴판을 보면,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고... 주력 메뉴 2~3가지만을 하는 곳이 그 메뉴에 대한 자신감과 왠지 몇대를 이어온 맛집 같이 보이지 않나요^^? "장가네 막국수"의 주력 메뉴는 이름과 메뉴판의 빨간색 글씨에서 알 수 있듯 ".. 201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