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료1 아가들 밥이 도착했습니다. 추석 전이라 택배가 늦게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료와 간식을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아직까지는 택배가 많지 않은가봐요. 날씨가 서늘해져서인지 아가들이 밥을 많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자유급식을 하고 있는데 한번 주고 나서 돌아서면 빈 밥그릇만...ㅎㅎ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인데... 체중도 많이 불었네요...ㅡㅜ 자니는 슬개골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체중이 늘면 안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었는데 말이죠... 택배가 빨리 도착해서 기쁜마음에 오픈했습니다. 오늘의 주문 상품은 사료, 캔, 밀크껌, 칫솔 이었는데... 서비스 간식 하나 없이 깔끔하게 주문 상품만 들어 있네요...ㅜㅜ 워낙에 어려서부터 사료 이외에 다른 음식은 잘 주지 않습니다. 껌도 밀크껌 이외에는 못준다죠... 하니가 워낙 잘 .. 201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