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전쟁의여신1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목을 잘 못 지었네 아이리스에서 약간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후속작인 아테나에서는 한국드라마에서도 첩보물이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본방사수를 해왔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요? 오늘 본 아테나 10회는 배경만 첩보일 뿐 단순한 멜로드라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자그마치 200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멜로드라마 "아테나", 과연 제작사는 "전쟁의 여신을 찍고 싶었을까?" 하는 의심마저 드는 드라마였습니다. 오히려 제목을 큐피드 "사랑의 신"으로 지었어야 맞지 않았을까요... 대본작업부터 치밀하게 준비하는 미드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첩보물로 유명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꽤 유명한 미드이니 보신분도 많을 것 입니다. 미국 FOX에서 만드는 "24" 벌써 시즌 8까지 나왔습니다. 제목그대로 24.. 201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