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구매기1 모토글램 마지막 버스를 탔습니다. 작년 12월 모토글램 대규모 버스를 노치고, 새로운 버스폰으로 찾기 시작한지 2개월만에 결국 모토글램 마지막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동안 매일 뽐뿌에 출근했지만, 좋은 조건의 버스는 늘 한발 늦어서 못타고 있었습니다. 2~3월 버스폰을 보니, 시리우스, 모토글램, 모토쿼티, 옵티머스Z 정도가 있더군요. 모두 12개월 약정에 12~18만원정도의 위약금의 버스폰들이었습니다. 1년 실사용 목적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아무리 많아도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분위기 보고, 블로그에 올라온 후기들을 읽고 고민끝에 결국 "모토글램"으로 결정했습니다. 가입비만 내는 조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버스폰으로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고 알려지고, 앞서서 제가 구매한 조건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풀렸던 것도 알고, 오줌.. 201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