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관광1 [순창#10] 순창의 새로운 명소로 태어나고 있는 "옥출산" 아침 식사를 하고 찾은 곳은 순창군의 남쪽에 위치한 옥출산이다. 옥출산은 알려지지도 않았고, 아직 완벽히 개발되지도 않은 곳입니다. 현재 등산로를 개발하고 있어 곳곳에 아직까지 공사를 하고 있었다. 정상까지 가는데 30분이면 된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다가, 땀을 한바가지는 족히 쏟은 곳이다. 완전히 더워지기 전인 아침 8시부터 올라가기 시작해서 8시 30분에 정상을 밟을 수 있었다. 시간으로만 보면, 30분 안 걸렸으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정말 아침에 먹은 순두부백반이 모두 땀으로 배출된 것 같았다. 30분이라는 시간이 그리 길었다니... 아직까지 그럴듯한 등산로 안내판이나, 입구임을 알리는 구조물도 없어 찾아 가려면 위치를 정확히 알고 찾아가야 등산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차장도 없다... 201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