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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2

자니 집에서 미용하기 하성 HS-303을 산 기념으로 하니의 털을 밀고 보니 깔끔해 보였던 자니가 다시 지저분~~ 해 보이기 시작..병인가? 어지간 하면 날도 더운데 그냥 꾸벅꾸벅 조는 애를 냅둘까도 생각했지만... 어느새 손에는 미용기를 준비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은 생각지도 못한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자니~ 카메라를 들이대도 눈꺼플이 감기는 애를 미용시키기 좀 미안하기도 하지만.. 덥수룩하게 자라난 발의 털과 지저분한 얼굴털을 보고만 있을 순 없다. 졸던 자니를 잡아서 다시 배란다로~ 자니는 뒷다리의 힘줄 같은 게 자주 빠져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5곳의 병원에서 수술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나이도 많고 수술해도 그리 좋아지지 않는다는 의사들의 만류로 수술하지 않고 그저 조심조심 키우고 있다. 때문에 미용할 때도 뒷다리에 최.. 2010. 8. 20.
애견 미용기 구매기 그동안 쓰던 미용기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괜히 미용기가 좋으면 더 이쁘게 깍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애견 미용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자니와 하니의 미용을 늘 직접하지는 않지만... 한번 미용 시키는데 2만5천원씩 해서 5만원...ㅡㅜ 시간 많고 아무생각 없이 땀흘리고 싶을 때 한 녀석 잡고 깍다 보면 3시간은 훌쩍 보낼 수 있고 돈도 절약 되니... 그동안 쓴 미용기가 3가지 였는데 마지막에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제품이 하성 세라믹 HS202 제품이라 왠지 하성제품이 끌린다. 인터넷에서 조사에 들어 갔다. 먼저 블로그나 카페에서 추천한 제품들을 찾아 보니 단연 하성 HS-303의 사용기나 추천평이 좋다. 이제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지가 관건... 그런데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HS-300..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