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음식거리1 [안산#02] 세계의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 다문화 음식거리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맛 보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한국이 가장 생각날 때는 바로 "밥"을 먹을 때다. 여행 초기에는 그 지역의 새로운 맛을 보는 즐거움으로 먹다가, 몇일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찰진 밥과 김치가 생각나는 것이 한국인의 특성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 늘 먹는 "밥"과 "김치"가 아닌 여행지에서 맛보았었던 특색있는 음식들이 떠오르곤 한다. 그렇다고 음식하나 먹자고 다시 해외로 떠날수도 없고... 이럴때 쉽게 한국에서 현지의 음식을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안산의 "다문화 음식거리"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리안드림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하여 현재 안산시의 총인구 70여만명중 5만명이 넘는 100여개 나라의 외국인들이 내국인과 함.. 201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