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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5

[거제#02_1] 제 7회 거제섬꽃축제 현장 스케치 동영상 앞서 거제 섬꽃축제 현장 방문기를 올렸었습니다. 촬영했던 DATA를 보니, 섬꽃축제 현장에서 동영상도 꽤 많이 촬영했더라구요^^;;; 제7회 거제섬꽃축제가 이번주 일요일(11월 11일)까지 이기 때문에, 부랴부랴 축제현장을 촬영했던 것을 대충 편집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뉴스에, 섬꽃축제에 갈 생각조차 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거제섬꽃축제는 야외전시장도 넓지만, 실내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볼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거제섬꽃축제에는 곤충, 동물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거제도민분들의 분제, 한국화, 사진, 꽃꽃이 작품등을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크게 야외전시장 스케치한 것과, 어린이 놀이시설과 실내 전시장을 스케치한 것으로 구분해서 편집하였습니다.. 2012. 11. 10.
[거제#03] 아이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거제섬꽃축제 앞서 거제섬꽃축제의 외부 전시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글은 거제섬꽃축제의 다양한 볼꺼리와 즐길꺼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거제섬꽃축제가 벌써 7회째를 맞이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현장을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축제현장에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축제장 정문에서 계속 직진하면 나오는 어린이놀이시설입니다. 멀리서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운 비명소리가 들려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축제장의 대부분이 무료로 되어있었는데, 아이들 놀이기구는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명소리가 들리던 놀이기구...ㅎㅎ 아이들이 몸에 고무줄을 걸고 하늘로 튕겨져 올라갔다가 떨어집니다.비명을 지르면서도 즐거워 하고 있었습니다. .. 2012. 11. 7.
[거제#02] 국화의 계절 가을에 찾은 거제 섬꽃 축제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는 거제섬꽃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제 7회 거제 섬꽃축제는 2012년 11월 3일(토) ~ 11월 11일까지 9일간 열리며, "Touching handmade festival-Made in Geoje"란 슬로건으로 단시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돈으루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거제면 서정리 소재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추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지나 가을날까지 꼬박 한해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꽃을 길러 작품을 만들어 온 수제 축제입니다. 제 7회 거제섬꽃축제에는 국화꽃 전시 등 8개분야 62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농업 둘러보기, 가을꽃의 향연, 문화예술과의 어울림, 신비로운 놀이체험, 즐거운 쉼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시민문화공연과 전시회 등 많은 시민이 함께 참.. 2012. 11. 7.
[목포#03] 일용엄니와 함께 하는 유달산 꽃 축제 걷기 대회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마치고, 유달산 꽃 축제 행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노적봉 아래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 앞쪽으로 나가기는 힘들었습니다. 노적봉을 배경삼아 간단한 무대를 만들고,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유달산 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파를 뚫고 광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강강술래 공연이 막바지에 이를 때였습니다. 하얀색 한복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옷고름을 한 무용수들의 흥겹게 강강술래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도 덩달아 흥이 돋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타종식에 참여 했던 유명인사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목포시장님께서 유달산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바로 일용엄니와 함께 .. 2012. 4. 16.
[목포#02] 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유달산 꽃 축제 타종행사 목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달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닙니다. 높이 228m의 낮은 산이지만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기에는 충분한 높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르는 길이 약간 경사지기는 했지만, 노인분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심하지 않은 경사와 짧은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매년 벗꽃, 개나리꽃 등이 유달산을 물들이는 봄이면 "유달산 꽃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4월 7일~ 8일 2일간 열려서, 아무래도 첫 날 다채로운 행사가 있을 것 같아 7일 유달산을 찾았습니다. 유달산은 등산이라는 표현은 어색하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가볍게 오르기 좋은 산이죠. 중턱이라 할 수 있는 노적봉까지 차로 갈 수 있어 연인과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코스로 유명합니다. 초원음식점을 나와 ..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