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대박... 로또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을 계산해 보면
(6/45) * (5/44) * (4/43) * (3/42) * (2/41) * (1/40) = 720/5864443200 = 1/8145060 이다.
즉, 8,145,060 * 1,000원 = 8,145,060,000원이 있으면 로또 1등부터 5등까지의 모든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요즘 보통 로또 1등 당첨금액이 10억~20억이니 저 확률의 로또를 모두 구입하는 것은 바보들이 할 짓이다.
또, 한번에 여러 게임을 사면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하는데...
수학적으로는 맞는 소리이다. 한번에 100게임을 샀다면 1/81450 의 당첨확률이 된다. 이것을 퍼센트로 나타내면 0.0012% 가 된다.
1게임을 샀을 때보다 확실히 100배 당첨확률이 증가한다. 하지만 0.0012%의 확률은 어차피 안맞을 확률과 같다. 안맞을 확률이 99.998%가 되니 말이다.
전부를 살 수 없기에 여러가지 로또 당첨번호 추천사이트가 성행하기도 하고, 행운의 당첨점을 찾아가 사기도 하며, 꿈속에서 조상님께서 알려 주시는 번호를 받기위해 잠자리에 들기도 한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요즘 많이 광고성 기사를 내보내는 당첨번호 추천사이트의 추천원리를 한번 살펴 봤다.
첫번째는 그나마 당첨 가능성이 높은 번호를 선별한다. 여기에서 다양한 논리를 사용하는데... 사실 그 논리라는 것이 그럴듯 하면서도 사실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
거의 대부분이 과거의 당첨 번호들의 출현빈도, 반복 패턴, 총합의 고저, 홀짝 등의 비율을 분석하여 몇개의 숫자를 뽑아낸다.
두번째로는 뽑아낸 숫자로 추천 조합을 만들어 낸다. 이것은 뽑아낸 숫자가 적을 경우 나머지 숫자들의 전체 조합을 모두 구매하게 하긴 좀 그러니 그 뽑아낸 숫자가 포함된 전체 조합 중 그나마 첫번째 방법에서 뽑히지는 않았으나 가능성이 있는 숫자들이 들어 있는 조합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이런 조합은 과학적일까? 물론 통계학적으로 약간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높아진 확률이라고 해 봤자 매우 낮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을 거쳐 뽑아낸 숫자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뽑은 숫자나 크게 다르지 않다.
뉴스에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1등이 나왔네~, 2등이 나왔네~ 이러면서 광고성 기사를 접할 수 있다.
이는 그곳에서 추천하는 당첨 조합이 뛰어난 것이라기 보다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제공된 조합의 수가 많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본다.
만약 그곳의 당첨번호 예측시스템이 그렇게 잘 맞춘다면.... 그곳의 사장부터 직원들 모두가 벌써 1등 당첨이 몇번씩은 되어 굳이 그 사이트 운영을 할 필요가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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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8,145,060 * 1,000원 = 8,145,060,000원이 있으면 로또 1등부터 5등까지의 모든 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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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과연 이런 조합은 과학적일까? 물론 통계학적으로 약간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높아진 확률이라고 해 봤자 매우 낮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을 거쳐 뽑아낸 숫자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뽑은 숫자나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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