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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12

누가 모녀사이 아니랄까봐...ㅎㅎ 자니와 하니를 보고 있으면 가끔 정말 유전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니은 자니의 딸입니다. 제 눈에는 분명히 두아이가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른데...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이 쌍둥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가끔 누워서 자는 모습이나 비올때 잠못자고 헥헥대는 모습이나, 집에 돌아왔을 때 맞아주는 모습은 정말 똑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자고 있네요... 누가 보면 한녀석 사진찍어서 복사해서 붙여놨다고 하겠네요..ㅎㅎ 한번의 손가락클릭!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구독+ 2010. 9. 5.
"하니" 소개 ㅁ 이름 : 하니 ㅁ 나이 : 9살 ㅁ 성별 : 여자 ㅁ 종류 : 쉬츠 "하니"는 "자니"의 딸이다. 자니가 집에서 혼자 사랑을 독차지 하긴 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친구를 대리고 올까 하다가 서로 싸우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차라리 아기를 낳게 하자~ 해서 태어난 아기... 뭐가 그리 궁금한지 눈 뜬 이후부터 걷지도 못하는 녀석이 방바닥을 해집으면서 기어댕겨서 꼬맹이 뭐 하니? 너 뭐 하니? 또 탐험 하니? 하다가 붙여진 이름 하니~ 문제는 자니도 하니도 서로 모자관계라고 생각지 않는 듯 하다는 거~ 2010. 7. 29.
"자니" 소개 ㅁ 이름 : 자니 ㅁ 나이 : 10살 ㅁ 성별 : 여자 ㅁ 종류 : 쉬츠 우리집의 큰딸 "자니" 처음 입양해 왔을때, 애기야 자니? 아니 또 자니? 꼬맹아 아직도 자니? 하면서 붙은 이름 자니~ 벌써 할머니의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도 길에 나가면 몇개월 됐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최강동안 우리 첫째 딸~~ 왜 이런 소개를 하냐고? 그동안 자니가 자라오면서 남겨진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정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소개부터 시작한다 201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