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팬션1 [거제#08]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한 아침~ 거제시 "차반"에서 식사를 마치고, 거제도 북쪽으로 이동해서 "비치팬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깜깜한 밤에 도착 했지만, 건물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이쁜 팬션이었습니다. 여러개의 동이 모여, 단지를 이루고 있지만 건물의 모양은 거의 동일해 보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3층 건물로 보이지만, 1층은 앞쪽에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있고, 2층은 테라스가 작은 대신 복층으로 3층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팬션 단지가 이뻐서 야경촬영을 하기는 했는데, 손각대의 한계로 이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ㅡㅜ 아침 일출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 4시반쯤 일어나, 씻고 카메라 챙겨서 나오니 5시 30분~ 모두 잠든 새벽이라 도착했을 때 분위기와는 .. 201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