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일바이크2

[삼척#06]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레일위를 달리다~ 삼척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하면 정선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정선레일바이크의 성공으로 전국에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레일바이크가 많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며 달릴 수 있는 해안가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http://www.oceanrailbike.com/main.do]는 삼척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왕복 약 10km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남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터널은 각종 레이저 쇼 및 바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학습과 부모님 또는 연인, 친구들에게 많은 해양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삼척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으면 앞,뒤 차.. 2012. 11. 2.
[강원도] 정선나들이_2회, 레일바이크와 정선카지노 정선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레일바이크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여행 출발전에 정선의 이것저것을 찾아 보니 레일바이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뭐 기차길에서 자전거 타는게 뭐 얼마나 재미 있겠냐~ 싶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막상 타보면 그 느낌이 단순한 자전거 타기와는 전혀 다른 그 무었이 있었다. 레일바이크는 정선군과 KTX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50%를 예매하고, 나머지 50%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인터넷 예매를 하려 했을때는 이미 홈페이지에서 매진이 되어 있어, 일찍 도착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동막골에서 죽어라 차를 달려 레일바이크 출발지까지~ 레일바이크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오전 9시부터 2시간 마다 운행하는 듯 하고 오후 5시에 마지막 운행을 한다. 5시.. 200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