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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2

처음 먹어본 59피자, 피자스쿨은 안녕~ 밤 10시가 넘어서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오늘따라 계속 머릿속에서 "피자~ 피자~"라는 생각이 뱅뱅 돌고 다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전에 집근처에 59피자집이 생겼다는 전단지를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가형 피자임에도 평가가 좋아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시간이 10시반이 다 되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밤 11시까지가 영업시간이라 주문을 안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친절하게 주문 받아 주시네요. 59피자는 테이크아웃 피자로 알고 있어 언제 찾으러 오라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주문 마지막에 주소를 물으시는 겁니다. 이럴수가~ 59피자도 배달이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대부분 배달 안해주는데, 저희 .. 2011. 6. 25.
이마트 피자 직접 먹어 보니... 장장 6시간을 찾아 해맨 끝에... 드디어 이마트 피자를 구입했습니다. 피자 한번 먹어 보겠다고 허비한 시간이 아까워서 두판을 사왔죠...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ㅎㅎ 언뜻 보기에는 뭐 그리 커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저 콜라가 1.8L짜리 대용량입니다. 박스는 보시는 것과 같이 일반 피자박스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피자 지름이 45Cm이기 때문에, 박스는 대충 46Cm정도 됩니다. 일반 브랜드 피자가 33Cm인 것을 생각해 보면, 맛과 양에서 일단 압승입니다. 박스에 먹기전에 전자랜지에 2분을 돌리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집 전자랜지가 작은편은 아닌데 돌리려면 한조각씩 밖에 안들어 갑니다. 박스안에 꽉차도록 들어 있습니다. 두께도 두..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