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돌1 [이탈리아] 폼페이 #3... 2천년전의 생활상 폼페이에는 계획 도시로 완벽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적속에서 2천년전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를 끌어 와서 물을 사용하고, 밀을 갈아 밀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빵으로 만들었던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폼페이의 주도로 입니다. 주도로는 돌을 끼워서 만들었는데 폼페이는 이런 주도로를 중심으로 주택이나 상점들이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마차바퀴에 의해 돌이 마모된 자국이 있었습니다. 이 도로는 하수도의 역할을 하기도 해서 기 중간중간에 돌다리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도시 중간중간에 있는 수도입니다. 물론 아래사진의 수도꼭지는 요즘 만든 것이라 보여집니다. 로마시대 사람들이 펌프도 없이 어떻게 수도를 만들었을 까요? 답은 중력입니다. 높.. 201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