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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마티아스 성당과 어부의 성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마티아스 성당과 어부의 성채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2014. 2. 16.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폴란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단연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을 들을 수 있다. 깊이 327m의 거대한 암염광산 갱도 곳곳에 만들어진 방들에는 광부들이 직접 조각한 다양한 소금 조각들과 함께 소금 예배당, 소금 운동장 등의 방들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2014. 2. 11.
[평창여행] 제 22회 대관령 눈꽃축제 벌써 22회를 맞이하고 있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평창에서 2014년 1월 3일 ~ 1월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관령 눈꽃축제는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를 자축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이기도 한다.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산간 고원지대인 평창에서 '눈나라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대형 눈조각 전시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스노우봅슬레이, 개썰매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 눈조각 ▲ 얼음조각 ▲ 황태덕장 ▲ 대관령 눈꽃축제장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014. 1. 7.
[여수여행] 좌수영해운을 타고 즐기는 금오도의 해안 절경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내에는 섬의 모양이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큰 자라라는 뜻으로 불리우는 '금오도'가 있다. 금오도에는 절벽의 벼랑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비렁길'이 유명해 전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동안 금오도를 가기 위해서는 돌산의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다. '신기항'은 늘 많은 관광객으로 혼잡하며, 금오도 도착 후 비렁길 탐방을 위해서는 마을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 생긴 항로를 이용하면, 편하게 금오도로 들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렁길을 걸을때는 볼 수 없었던 금오도의 남측 해안절경을 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다. 백야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좌수영해운의 배는 금오도의 함구미선착장을 거쳐 금오도의 직포로 향한다. 함구미 선착장은 비렁길 출발점이.. 2013. 6. 26.
[수원여행] 수원의 화성행궁에서 펼쳐진 멋진 무예시범 공연...무예24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새삼 느끼게한 수원 여행. 매일 화성행궁 앞에서는 수원문화재단의 무예24기 단원들이 무예24기에 수록된 다양한 무예를 실감나게 선보인다. 공연시간이 되자 6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펼쳐진 무예24기 시범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다. 음악과 함께 시작된 공연은 힘차고 박력이 있었다. 2013. 6. 9.
[남해] 독일 마을과 주변 관광지 동영상 남해로 여행을 가게 되면, 독일마을을 꼭 한번은 들러야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독일마을에 가게 되면 주변의 관광지들이 오히려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더군요.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들이니, 혹시 독일마을에 가게 되면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 6. 4.
[남해] 살아 있는 갯벌과 죽방렴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의 죽방렴 들어 보셨나요? 물살이 빠른 물목에 죽방을 설치해서 멸치를 잡는 것을 죽방렴이라 하는데, 이곳에서 잡은 멸치를 최고로 친다고 하네요. 남해 죽방렴도 신기했지만, 그 옆의 갯벌체험장을 둘러 보다가 그동안 너무 멀찍히 떨어져서 자연을 감상했었다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갯벌에 가보니, 꼬물꼬물 움직이는 소라게~ 조용히 물을 뿜는 조개~ 구멍속에서 눈치 보는 꽃게들이 가득하네요. 남해의 지족해협의 갯벌체험장과 죽방렴을 간단히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2013. 5. 31.
[안산] 아름다운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의 튜울립 축제 올해 어린이날은 주말에 끼어서 실망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가셨던 분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대부도에 만들어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튜울립축제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도로에 차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축제 기간은 5월 1일까지였지만, 튜울립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튜울립들이 76만송이나 심어져 있다는데, 안산시민의 숫자와 같다더군요. 빨강, 노랑, 분홍 등 화려한 색을 뽐내는 튜울립꽃이 너무 이뻐서 아무곳에나 카메라를 대도 이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곳이라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날씨가 워낙 좋다보니 바람이 부는지도 몰랐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 것을 알았네요.^^* 갈때마다 새로운 모.. 2013. 5. 6.
[안산#01] 끝없이 펼쳐지는 황금물결의 갈대밭~ 안산갈대습지공원 등잔밑이 어둡다고, 전국적으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서울과 서울 근교의 좋은 곳들이 있다는 사실을 자꾸 잊어 버리게 된다. 가을의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11월 중순 안산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안산"이라고 하면 반월공단이나 죽음의 호수로 불리는 시화호가 있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안산여행을 통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던 안산이라는 이미지는 과거일 뿐, 지금의 안산은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훌륭한 관광지임을 깨닳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산여행의 시작은 과거 "죽음의 호수", "썩은 물의 대명사"라 불리던 시화호갈대습지!! > 시화호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K-water가 조성한 1,037,500㎡ 규모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입니다. 1997년 9월에 착공하여 ..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