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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로또 452회 1등 당첨번호 및 당첨점

by e마루 2011. 8. 3.
지난주 45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0, 18, 30, 32, 34번보너스번호 27번이 나왔습니다.

1등 당첨자가 지난 451회보다는 줄었지만, 그래도 로또 평균 당첨자수보다는 많은 9명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1등 당첨금액은 12억7천6백만원씩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휴가철 때문인지, 연금복권 때문인지는 모르나 총 판매금액이 2주 연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최근 몇 주간의 특징은 자동 당첨자보다 수동 당첨자가 많다는 것인데요. 로또를 구매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자동을 선택하는 것을 감안해 보면 수동으로 당첨되신 분들의 수가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로또 452회 1등 당첨번호는 어떤 확률상 번호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 8번은 급격한 출현율 상승 번호 였습니다.
- 10번은 확률상 특징이 없는 번호 였습니다.
- 18번은 10주간 미출현번호 였습니다.
- 30번은 지난주 당첨번호, 50주간/30주간/20주간 높은 확률 번호 였습니다.
- 32번은 10주간 미출현 번호 였습니다.
- 34번은 50주간/30주간 높은 확률번호, 10주간 미출현 번호, 52주전 당첨번호 였습니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반정도는 확률상 많이 나오는 번호가 반정도는 미출현번호와 같이 잘 안나오던 번호들의 조합으로 당첨번호가 나오고 있네요.


지난 451회 당첨자 중에서도 수동으로 같은 지점에서 2명이 나왔는데, 이번 452회도 수동으로 같은 지점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평택의 요술상자라는 지점에서 2명이 동시에 1등 당첨된 것을 보면, 1분이 2장을 구매했거나 친구와 함께 같은 번호를 구매하지 않았나 예상이 되네요.

이번회차 역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당첨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