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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로또 433회 1등 당첨번호 및 당첨점

by e마루 2011. 3. 20.
이번주 433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9, 23, 29, 33, 35, 43번과 보너스번호 27번이 나왔습니다.

지난 432회에 비해 2배 많은 당첨자 11명이 1등에 당첨되었네요. 대신 1등 당첨금액도 반으로 줄어 1등 당첨금액은 11억8천2백만원이 되었습니다.
당첨자가 많아서 그런지 수동 당첨자가 2분이나 계시네요. 수동 당첨자는 경기도 성남과 전남 여수에서 나오셨습니다.

432회 당첨번호가 낮은 숫자에서 많이 나온 반면, 이번 433회 당첨번호는 높은 숫자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433회 로또 당첨번호는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예상 가능했은지 알아 보겠습니다.

- 19번은 급격한 출현율 상승 번호였습니다. 5주전 428회와  1등 당첨번호와 11주전 422회 1등 당첨번호로 최근 들어 출현빈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는 번호 입니다.

- 23번은 20주전 당첨번호이면서 급격한 출현율 상승번호 였습니다. 4주전 429회 당첨번호로 그전에는 자주 나오지 않다가 4주전부터 새롭게 나오기 시작한 번호입니다.

- 29번은 10주전 당첨번호로 최근에 10주전 423회, 13주전 420회에 당첨번호로 나오기 전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번호였다가 13주전 부터 가끔씩 출현하는 번호입니다.

- 33번은 지난주 보너스번호로 나왔으며, 8주전 425회를 제외하면 당첨번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번호였습니다.

- 35번은 10주간 미출현번호 였고, 지난주 50주간 통계상에서 꼴지를 할 정도로 확률적으로는 나오기 어려운 숫자였습니다.

- 43번은 늘 하위권에 머무르면서 가~끔씩 등장하는 번호로 예상하기 쉽지 않은 번호였습니다.



이번주 1등 당첨자는 11명이 나와서 전국적인 분포를 예상했는데, 의외로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에서 8명이나 나와서 타지역은 광주가 2명, 여수 1명만 나왔습니다.

다시한번 당첨되신 분들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