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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로또 422회 1등 당첨번호 및 당첨점

by e마루 2011. 1. 2.
2011년 새해 첫날 행운의 당첨번호는 8, 15, 19, 21, 34, 44번이고 보너스번호 12번이 나왔습니다.

저번주는 크리스마스에, 이번주는 새해 첫날 로또추첨이 있었네요.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행운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번주에 이어서 20억이 넘는 당첨금이 다시 나왔습습니다. 1등 당첨금액이 22억5백만원이네요. 당첨자는 6명임에도 저번주에 비해 판매금액이 높아 당첨금이 많았습니다.

평소 로또를 구매하시지 않는 분들도 연말연시에는 한번쯤 올해의 운을 시험해 보고 싶어지나 봅니다...ㅎㅎ
잘 나오지 않던 44번이 2주 연속 나온 것도 의외지만, 지속적으로 자동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보면 그동안의 흐름에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하시는 분들은 뭔가 새로운 조합법을 찾으셔야 할 듯 싶네요...ㅎㅎ

- 15번은 50주간, 10주간 높은확률 번호이면서 20주전 당첨번호이면서 높은 출현율 번호였습니다.
- 19번은 20주전 당첨번호이면서, 10주간 미출현 번호였네요.
- 34번은 10주간 높은 확률 번호이면서 2주전 당첨번호이고 높은 출현율 번호였습니다.
- 44번은 1년전 당첨번호였습니다.
- 8번은 통계상에 나타나지 않는 매우 당첨확률이 희박한 번호였으며, 21번 역시 10주간 미출현 번호로 잘 나오지 않는 번호 였습니다.


2011년의 첫날 엄청난 세뱃돈을 받으신 분들은 전부 6명이며, 1명을 빼고는 모두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하셨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서 3명, 부산,울산,대전에서 각1명씩 나왔네요. 주로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당첨되셨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2011년에는 모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