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 제천 한방티테라피 체험장 HMAX

약초의 고장 제천을 여행하면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천시가 주관하는 한방티테라피 체험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방티테라피 체험장에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향기가 느껴진다.

 

 

 

체험장은 깔끔한 카페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데, 중앙에는 다양한 한방 약초들이 이쁘게 진열이 되어 있고, 한쪽에는 발마사지, 한쪽에는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하면서 뇌파를 측정해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건강에 좋은 차들만 마실 수 있어, 체험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차로 몸을 편안히 할 수 있다.

 

 

 

 

 

체험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아로마티 체험, 발마사지 체험, 아로마를 이용한 효과체험, 아로마티 만들기 체험이 있다.

 

가장 먼저 한 체험은 아로마티 체험으로, 여러가지 향긋한 차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편안해진 몸으로 향한 곳은 발마사지 체험이었다.

 

아로마향을 발에 뿌리고 따뜻한 발마사지 기계에 넣고 편안히 있기만 하면 된다.

 

 

발 마사지 앞쪽에는 아로마 향이 준비되어 있어 은은하게 풍겨 오는 아로마향을 느끼면서 몸을 안정시킬 수 있다.

 

발마사지 체험을 마치고 향한 곳은 건물 밖에 별도로 마련된 한방차 만들기 체험장.

 

 

 

마련된 약초를 티백에 넣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차 만들기 체험이지만, 차를 만들고 바로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 먹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약초의 배합을 결정하면서 만들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다시 건물로 돌아와 아로마테라피 측정 체험을 했다.

 

머리에 선이 연결된 띄를 두르고, 귀에 센서를 붙이고 간단한 문제를 풀면 현재의 스트레스 정도나 피로도를 측정해 주는데...

 

측정하는 동안 앞쪽에서 아로마향이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와 점점 편안해 지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