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새벽, 무작정 집을 나섰다. 혹시나 만날지 모를 녀석들을 위해 소시지 몇개 챙겨서...
쓰레기봉투를 뒤지기 위해, 8차선 대로변을 겁없이 건너는 녀석을 쫓아갔다.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녀석에게 가져간 소시지를 잘라서 던져준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먹지 못하는 녀석을 위해 자리를 피했다.
평소 많이 보이던 녀석들이 안보여서 1시간 가량 배회 하다가 들어 오는데, 한녀석이 멀찍이 걸어갑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무작정 집을 나섰다. 혹시나 만날지 모를 녀석들을 위해 소시지 몇개 챙겨서...
쓰레기봉투를 뒤지기 위해, 8차선 대로변을 겁없이 건너는 녀석을 쫓아갔다.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녀석에게 가져간 소시지를 잘라서 던져준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먹지 못하는 녀석을 위해 자리를 피했다.
평소 많이 보이던 녀석들이 안보여서 1시간 가량 배회 하다가 들어 오는데, 한녀석이 멀찍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