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탈모 헤어토닉/샴푸 세트, 나네모가(Nanemoga)프리미엄 탈모 헤어토닉/샴푸 세트, 나네모가(Nanemoga)

Posted at 2011. 4. 27. 16:20 | Posted in 마루의 리뷰

다시 한방 탈모방지 샴푸 체험단에 다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다가 탈모 전문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서 제가 완전한 대머리라는 생각을 하실까봐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ㅡㅡ;;;

이번에 체험하게 된 제품은 탈모전문 프리미엄 샴푸라는 나네모가 샴푸와 헤어토닉 제품입니다.
솔직히 얼마전에 탈모샴푸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동일 종류의 다른 제품 체험단에 선정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나네모가 제품이 탈모샴푸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제품이고 이번 체험이 샴푸 뿐만 아니라 고가의 헤어토닉까지라 욕심은 났지만 말이죠...

  제품외형 및 개봉기  

운 좋게도 체험단에 선정된 이후, 몇 일 지나지 않아 택배 아저씨께서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샴푸라고 하면 대충 짐작이 가는 무게와 부피가 있는데, 택배를 받았을 때의 첫 느낌은...
"뭐가 이렇게 가볍지?" 였습니다.

굳이 박스사진을 올리는 것은 택배 송장크기를 보시고 제품의 크기를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택배박스안에 연두색과 흰색 직사각형 작은 박스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원통형의 헤어토닉(연두색)과 샴푸(흰색)가 나오네요. 박스와 제품의 사진입니다.
 

먼저 샴푸를 살펴보면, 박스는 흰식이지만 제품 용기는 은은한 은색의 모습을 보입니다.

고급 탈모샴푸라서 그런지 다른 샴푸 용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샴푸통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작고 보통 샴푸들이 조금 물렁거리는 플라스틱인데 반해, 단단한 유리병(보온병?) 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화장품 병 같기도 하고, 무스통 같은 느낌입니다.

용량도 150ml로 일반적인 샴푸의 용량에 비해 많이 적습니다.
일반 샴푸의 경우 5~600ml이니 나네모가가 얼마나 고가의 제품인지 알겠네요.

샴푸가 나오는 입구모습입니다. 다른 샴푸와는 용기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나네모가 샴푸 용기는 무스통을 연상시킵니다. 용기만 보고서 샴푸가 거품형태로 나오나 보나~ 했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펌핑을 해보면 일반 샴푸의 펌프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스프링 펌프로 끌어 올리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튜브를 짜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랄까...
샴푸 용기가 진공 펌핑방식이라 긴 노즐이 없다네요.

처음 바닥면에 있는 제조일자를 보고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체험제품으로 보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온 제품설명서를 보니, 유효기간이 개봉전 3년, 개봉 후 1년이라고 적혀 있네요. 현재 판매되는 정품도 제조일자가 동일하다네요...^^*

박스 뒷면에는 사용방법, 주의사항, 성분표시가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샴푸 용기 뒷면에도 같은 내용이 적혀 있으니, 박스는 버리셔도 됩니다. 용기가 원형이라 사진으로 글씨를 잘 안보여서 박스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사용방법은 1일 1~2회 사용하고, 거품을 낸 후 약 2분 정도 후에 행구라고 되어 있습니다.
샴푸로 거품 내고 나서, 면도하고 행구면 딱 맞을 정도의 시간입니다.

성분표시를 보면, 다른 탈모샴푸들 처럼 역시나 알수 없는 외계어가 잔뜩 적혀 있습니다.
그나마, 나네모가 샴푸의 성분에는 천연 추출물들이 많이 적혀있어 1/3은 알겠네요...ㅎㅎ
각 성분의 기능은 모르겠지만요.

나네모가 헤어토닉입니다. 이 조그만 병이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입니다.
샴푸와 같은 크기의 병이지만, 용량은 100ml가 들어 있습니다.

탈모부분에 골고루 분사되도록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샴푸와 같은 크기임에도 용량이 적은 비밀이 아래쪽에 있더군요. 아래쪽 은색캡 안이 비어 있습니다. 왠지 아까운 기분이...

사용방법은 샴푸와 동일하게 1일 1~2회 두피에 뿌려주는 것입니다.
뿌리고 나서 6~7회 가볍게 두들겨 주라는 문구로 보아, 모발보다는 두피에 작용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두피에 잘 스며들도록 손가락으로 두들겨 주는 것이겠죠.

역시나 성분은 외계어가 잔뜩 써있습니다. 이것저것의 추출물들이 잔뜩 써있는데...
눈에 탁 들어 오는 부분이, 고추추출물, 마늘추출물, 생강추출물 이네요. 마치 김장재료를 보는 듯 합니다.
몸에 좋다는 인삼에서도 추출한 성분이 들어 있네요.

일반샴푸와 비교를 해 봤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알 수 있습니다.

  나네모가 샴푸와 헤어토닉  

1. 나네모가 샴푸
탈모쪽으로는 양약보다는 한방이 좋은가 봅니다.
대부분의 탈모샴푸가 한방 약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나네모가 샴푸 역시 한방추출물들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향기 역시 은은한 한약냄새가 납니다.

전에 리뷰 했었던 단샴푸의 경우는 감초 같은 달달한 향기가 났다면, 나네모가 샴푸는 솔잎 향기 같은 시원한 향기가 납니다.
향기가 나기는 하지만,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매우 약합니다. 후각이 민감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색은 투명한 연한 갈색입니다. 한약성분이라 갈색이긴 하지만 다른 한방샴푸와 비교 했을 때 많이 연한 것 같습니다.

거품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거품의 방울이 미세한 느낌?
머리가 길지 않은 제가 사용하기에 1회 펌핑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2회 펌핑정도는 사용해야 거품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일반 샴푸와 다른 점은, 처음에는 샴푸를 하면 거품이 잘나다가 점점 거품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샴푸가 두피에 흡수되거나 알코올처럼 증발한 듯한 느낌이랄까...

샴푸를 하고 두피에 충분히 약성이 흡수되도록 문질러 주는 것이 좋으며, 1~2분 정도 놔두라고 해서 샴푸를 하고 칫솔질과 면도를 하고 나면 거품기가 거의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머리를 행구다 보면, 머리에서 유리그릇 설거지 깨끗히 했을 때 들을 수 있는 "뽀드득~" 소리가 납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매끄럽다~ 라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피부에 계속 남아 있는 기분이 들거든요.
헨드워시 같은 것 사용하면 물로 아무리 씻어도 미끌거리는 것이 손에 비누가 남아 있는 듯한 기분...
매우 싫어 합니다. 그래서 린스도 안썼었죠.

저같은 사람에게는 나네모가 샴푸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머리에 비누 잔여감이 전혀 없습니다.
반대로 샴푸 후에 린스를 꼭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그닥 좋아할 만한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탈모가 의심되기 시작할 때, 자각한 현상으로 저는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힘이 없어 진 것 같았습니다.
자칭 머리카락이 반꼽슬에 돼지털이라 스프링 같다고 생각되었던 머리라서 젤이나 왁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늘 부~~하게 부풀어 올랐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머리가 가라앉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죠.

나네모가 샴푸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가 조금 뻣뻣해진 느낌이 듭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뽀드득~ 소리가 나는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Cool샴푸 처럼, 나네모가 샴푸를 하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목아플때 먹는 홀스의 화~ 한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화한 느낌이 강하지 않지만, 거품을 내고 나서 시간이 지날 수록 머리가 화~ 함을 넘어 약간은 화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2. 헤어토닉
헤오토닉은 샴푸를 하고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사용법을 확인하지 않고 수건으로 대충 말리고 사용 했었는데, 찾아 보니 완전히 말리고 사용하라고 하네요.

헤어토닉의 향기는 샴푸와 동일하지만, 강도에서 매우 차이가 납니다.
샴푸의 경우, 처음에만 냄새가 약간 나다가 후각이 둔해지면 무슨 냄새인지 잘 파악아 안될 정도로 약한 냄새라면...
헤어토닉은 한참이 지나도 한약 + 솔잎 + 민트 향이 매우 강하게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액체의 점성은 없고, 약간 휘발성이 있는 것 처럼 시원합니다.

처음 헤어토닉을 머리에 뿌렸을 때의 느낌은 약한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프레이 파스처럼 시원하면서도 화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성분표시에 있던 고추, 마늘, 생강 추출물이 떠오르게 됩니다. 마늘이나 고추를 먹었을 때의 그 화~ 한 느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일 정도 사용하고 나면, 두피가 헤어토닉에 익숙해져서 인지 화끈거리는 느낌은 사라지고 시원한 느낌만 남는 것 같습니다.

  사용 후기  

아직까지 비싼것이 왠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저도 속물근성이 있나 봅니다.

나네모가는 용량에 비해 무척 비싼 제품입니다.
좋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정말 좋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약 20일가량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하고 몇일 동안은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이 들어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헤어토닉이 너무 강해서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어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죠.

하지만 비싼제품에 대한 막연한 믿음 반, 체험단으로서의 책임감 반 으로 1달을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20일 을 사용하고 탈모가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머리카락을 일일히 셀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머리를 감고 나서 매일 하수구멍에 빠져 있는 머리카락을 살펴 봤지만, 그때 그때 달라서 나네모가 때문이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나 몸상태에 따라 빠지는 머리카락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네모가를 사용하고 바뀐점은, 제 두피가 좋지 않아 트러블이 좀 많이 있습니다. 머리에 여드름 처럼 조그만 것이 꾸준히 났었는데...
그런 것들이 확실히 없어졌습니다. 

완전히 안생기는 것은 아니고, 나네모가를 사용하기 전에는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하루에 2~3개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2~3일에 1개 정도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4개월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서 4개월 후에 과연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오는지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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